양소영 변호사, 25년간 가장 노릇했다…"남편 돈 써본 적 없어" ('동치미') 작성일 05-1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r8pTUlGY">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Ywm6UyuSG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d7eb65eac0b59769ea0de91fa66eee9dacd2b73815b97933c9ac9201e7c3e5" dmcf-pid="GrsPuW7v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111904930ajbm.jpg" data-org-width="1200" dmcf-mid="xfgzGrHE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111904930aj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25903cfcf82c787b9167b6e949f1ad472d3c557340672f78593cad44038e6a" dmcf-pid="HmOQ7YzTtT" dmcf-ptype="general"><br>양소영 변호사가 과거 이혼을 결심했던 사연을 전했다.<br><br>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양소영 이혼변호사가 출연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양소영 변호사는 5만 원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결심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생활 25년 차인데 처음부터 변호사이고 돈을 벌었다. 남편은 공무원이라 결혼 생활 동안 경제적인 건 제가 책임지고 살아왔다. 남편 월급으로 돈을 쓰지는 못하고 살았다"고 얘기했다.<br><br>양 변호사는 "어느 날 교회 가는 길에 주유를 해야 하는데 카드를 놓고 왔다. 그래서 남편한테 대신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늘 10만 원 주유를 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데도 5만 원만 쓰더라"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42b849f846d890babcb188e2b04a97852646fcd69f8c2a331feb12d73e85d5" dmcf-pid="XsIxzGqy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111906468go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LaqHmXD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111906468go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a4fdade0eec4844f0387db6f74fd6852f252f0c0c2b536c4c1bf4875e08f46" dmcf-pid="ZOCMqHBW5S" dmcf-ptype="general"><br>이어 결정적으로 서운했던 이유에 대해 양 변호사는 "교회에서 보통 커피랑 머핀을 같이 먹는데 딱 커피만 사 왔다. 다른 사람들도 보고 있는데 내가 머핀을 얘기해도 모르는 척하고, 안 사 오더라"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혼 생각이 나더라"고 떠올렸다.<br><br>또한 양 변호사는 "25년간 내가 경제적으로 지원도 했는데, 내가 배우자로서 이렇게 대우를 못 받을 바에는 (이혼을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또 남편이 내가 아팠을 때 돈을 써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출산 “1kg 미만으로 태어나” (인간극장) 05-11 다음 ‘전참시’ 윤은혜 “’커피프린스’ 공유와 대본에 없는데 뽀뽀”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