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가장 노릇 양소영 변호사 "이혼 생각 나더라" 작성일 05-11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qvNPj4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60c661efcc26986a4b6f81a77027966a47dece45f7172f6d2a44be6306950c" dmcf-pid="3HBTjQA8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is/20250511113456186giqj.jpg" data-org-width="647" dmcf-mid="tAhibZKG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is/20250511113456186giq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4e5e1195c3dcb131d7f8c81f827e062a935bde15cc88240d78521790868e2e" dmcf-pid="0XbyAxc61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혼전문변호사 양소영이 이혼을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217e5b4117f9a270dd788d2fd8d7dc8e2710d6995c124ed893e6d7e2c175a0a" dmcf-pid="pZKWcMkPY6" dmcf-ptype="general">양 변호사는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남편과 결혼 생활에 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37e6471350efd26bb3291189078fbab5ea2a2f331e86b65e83460aea4f8e2aab" dmcf-pid="U59YkREQH8"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 생활 25년차인데 남편은 공무원이라서 결혼 생활 동안 경제적인 건 내가 가 다 책임지고 살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cd77db523f20aa508333d49253fb6f08e74c69d95ea211a73c9b7ba76e20144" dmcf-pid="u12GEeDxX4"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 월급으로 돈을 쓰지 못하고 살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20ca1c1e0802ccdd97cc6dc01b91a2cdf695b4d8ecc09b0ecfdbeaad5baabe" dmcf-pid="7tVHDdwMYf" dmcf-ptype="general">양 변호사는 "어느 날 교회를 가는 길에 주유를 해야 하는데 카드를 놓고 왔다. 남편한테 대신 주유비를 내달라고 했더니 내가 늘 10만원 씩 주유하는 걸 알면서도 5만원만 쓰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d2a3e73c76e92d4d3d74ed2b7cf86883d3d96782d578488fe28c983c6520b8b" dmcf-pid="zFfXwJrRGV" dmcf-ptype="general">또 "교회에 가면 보통 커피와 머핀을 같이 먹는데 (그걸 알면서도) 딱 커피만 사오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e56a4e78545c79952854e62719237f86b31eeca136867efdc918371e0aff38" dmcf-pid="q34Zrimet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머핀 얘기를 해도 모르는 척하고 안 사오더라. 집에 오면서 이혼 생각이 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09780402904f4b83df5250370830547a23934eda47c2e804d37ef2145f3c50b" dmcf-pid="B085mnsdH9" dmcf-ptype="general">양 변호사는 "25년 간 경제적으로 지원했는데, 내가 배우자로서 이렇게 대우를 못 받을 바에는 (이혼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다)"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85cbd5df0d0cdcb612662611af0cefe41ef3d04aeac9d4e567c63a3258a3c6" dmcf-pid="bp61sLOJYK" dmcf-ptype="general">또 "남편이 내가 아플 때 돈을 써줄까, 라느 생각도 들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KQAf1CtsZ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음중' 1위 "앞으로도 팬분들과 영원히 함께할 것" 05-11 다음 ‘인간극장’ 고맙다, 다섯 쌍둥이···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출산!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