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야당' 독주 꺾었다...예매율 35.2% 압도적 1위 작성일 05-11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wzI08t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108686cec5306b35ba30deee1d3b838caaf15b4db41aa252be9dc9bf155380" dmcf-pid="fgrqCp6F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report/20250511120433404iq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KNeWLl3I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report/20250511120433404iq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66b93afb7d5299b4e055313a9b316b77aac79cf959a3852134804b1e907bb2" dmcf-pid="4HUNBnsdG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박스오피스 흥행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bdc23e8232dd7c58b261f1ebb727b85729fbbf74621c8c5ac75ee31159c20f1" dmcf-pid="8XujbLOJ1Y" dmcf-ptype="general">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실시간 예매율 35.2%(오전 11시 50분 기준)를 기록했다. 개봉을 6일 앞둔 상황임에도 뜨거운 관심 속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미션 임파서블8'은 이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더 높였다.</p> <p contents-hash="c40ec8345d84411bba136d8f644e2666850def9b40590cdcc93a609722f2759f" dmcf-pid="6Z7AKoIiYW"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 8'의 기세는 현재의 인기작들을 압도한다.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인 '야당'의 예매율(9.6%) 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시리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과 함께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의 홍보 활동이 예매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c492d9e45e3cf6acf8f1291d40c1d59f705699ed80bf63c293979286ae32ee1" dmcf-pid="P5zc9gCnHy"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짝을 이루는 작품으로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이야기가 한 데 모이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83e7fbe1e37965a59402733d915809e67c5fa694f944753adde0b7cbdcde06" dmcf-pid="Q1qk2ahL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report/20250511120434960rces.jpg" data-org-width="1000" dmcf-mid="97zc9gCn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report/20250511120434960rce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84d9b290733018578bcc179587f2d34beaa7c0c52b4b441834f221d1303015" dmcf-pid="xtBEVNloHv" dmcf-ptype="general">지난 7일, 톰 크루즈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팬들의 열띤 환영을 받으며 한국에 도착했다. 입국 전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김포공항에 도착한 배우들과 감독은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채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했다.</p> <p contents-hash="4b4a7891270424f58c6ca9d110c4c343af49efa3aa4658a1f2894c681cdd63a8" dmcf-pid="yowzI08t1S"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은 유명하다.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1994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톰 크루즈는 이후 '바닐라 스카이', '작전명 발키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탑건: 매버릭' 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한국을 찾았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에 걸맞게 12번째 내한에도 한결같이 다정한 태도로 팬들의 셀카, 싸인 요청에 응했다</p> <p contents-hash="094dc7a910bfe71daf975692865b823e030576539086d3a58c8de3a3b00b220e" dmcf-pid="WgrqCp6FZl" dmcf-ptype="general">지난 8일에는 '미션 임파서블 8' 주역들과 함께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톰 크루즈는 이 자리에서도 "따뜻한 환대에 늘 감사한다.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다"라며 한국 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어릴 때 한국에 오는 것이 꿈이었다"라고 말한 뒤 "지금까지 12번 왔다는 게 그걸 증명한다"라며 한국을 향한 사랑을 재차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44b3ff03d0db45f1e1c72213ca7a68d05298e3d605b80d1ac8d4e88cd6db0c" dmcf-pid="YamBhUP3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report/20250511120435346puec.jpg" data-org-width="1000" dmcf-mid="2g3o7dwM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report/20250511120435346pue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07daf8857f5057ac9330ba86b6efc698174676c6fd49837c84c93cc16d616f" dmcf-pid="GNsbluQ0tC"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을 "지난 30년 동안 쌓은 시리즈의 정점"이라 표현했다. 그는 이 시리즈에서 대역 없이 많은 액션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톰 크루즈는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액션에 도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예고편에서 공개된 비행기에 매달린 채 진행되는 액션씬이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98673b7c6d384a55583b177046df78840f70f6c2ac5af3a4d1c214ca8b0edce1" dmcf-pid="HjOKS7xpZI" dmcf-ptype="general">그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날개에 올라가 보겠냐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현실이 됐다"라고 역동적인 액션씬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그리고 "공중에서 액션 연기를 할 때 숨을 쉬기 어려웠다. 감독이 디렉팅을 줄 때 '그렇게 빠르게 움직일 수 없다'라고 말을 했었다"라며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a7dea8108aede1cf9e76a439822653fb3ff980b74735efa5266fe1b98ea5653" dmcf-pid="XAI9vzMUXO"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의 리얼한 액션과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이번 달 1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bb331e63830c99af6602ab2077cb71a29305965e14e151dfc0f0ea4324b94496" dmcf-pid="ZcC2TqRu5s"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스틸컷,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수정, ‘내 아내의 모든 것’ 감독 만난다 05-11 다음 ‘팽봉팽봉’ 아이들 미연, 팽식당 구원 투수로 출격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