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2~15일 ‘2026년도 국가 R&D 예산설명회’ 작성일 05-1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5명 민간 전문가 참여… 선도형 R&D 전환 본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LHcGqyO1"> <p contents-hash="362b69fdae5dac045e8dff5ecbdd02c0c283761576eda9aba30a1147949a9844" dmcf-pid="byoXkHBWO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가 5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세종시 일원에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de6d511bddb47b3fde5182bc8fb0b56c1d170c64a7eab02b43c101fd4a57fa4" dmcf-pid="KWgZEXbYrZ" dmcf-ptype="general">이는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편성을 위한 첫 단계로, 각 부처가 제출한 R&D 예산안을 기술 분야별로 심층 검토하기 위한 자리다.</p> <p contents-hash="eb20dd18d8e5a91f4b9b5597592273bc0af6315588939d771fd88a45c7bf49f5" dmcf-pid="9Ya5DZKGDX" dmcf-ptype="general">이번 설명회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10개 기술분야의 민간 전문가 165명으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참여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91a2acb3fe70b5a42683c87c74697d05a8bf184eb526573f4b28fb506219a1" dmcf-pid="2GN1w59H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Edaily/20250511120031993vqcg.jpg" data-org-width="550" dmcf-mid="qT7N2ahL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Edaily/20250511120031993vqc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14dff8f79044a2f04e0115060865497376168f900a7d6e658b890665a8ec634" dmcf-pid="VHjtr12XwG" dmcf-ptype="general"> 이들은 27개 부처·청이 제출한 R&D 사업 예산안을 바탕으로 기술적 혁신성, 예산 투입의 시급성, 사업 규모의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bfcf98e2b9207e9dd6bce0c9de1921bbc782afcb2e32855d29436803ce66fe1e" dmcf-pid="fXAFmtVZsY" dmcf-ptype="general">주요 기술분야는 ▲기계·소재 ▲기초·기반 ▲국방 ▲우주·항공·국토 ▲에너지·원자력·자원 ▲공공·해양·환경 ▲AI·ICT ▲양자·반도체 ▲바이오제조·농림수산 ▲생명·의료 등 10개 분야이며, 위원들은 산·학·연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예산의 실효성과 전략적 가치 제고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p> <p contents-hash="7c03aa13ab210d7f6be022edb9ea9d96ff5dfa50989e6e545d3003e91ef364aa" dmcf-pid="4Ya5DZKGDW"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이번 설명회 결과와 함께 지난 3월 수립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을 반영해 6월 말까지 최종 예산 배분·조정안을 수립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134aaf31429b161de82134606b3dd7cf54826f2478c62fb518d7e8565676cdc2" dmcf-pid="8GN1w59Hmy" dmcf-ptype="general">검토 과정에서는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23~2027)’, ‘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2023~2027)’,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2024~2028)’ 등 정부 주요 전략도 함께 고려된다.</p> <p contents-hash="736df7e3643d1eb9df7238d01afad82ac157caf5268175d6645f94191f0b5c2e" dmcf-pid="6Hjtr12XrT" dmcf-ptype="general">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예산설명회는 165명의 민간 전문가들이 국가 R&D 예산의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데 있어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2026년도 정부 R&D는 ‘선도형 R&D’로의 전환을 본격화해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c036c30a5dfb35392f548eeb836421860fecf9e82ac4ea5ad2a3912d7e0dbe3" dmcf-pid="PXAFmtVZmv" dmcf-ptype="general">또한 “정부 R&D 투자를 선택과 집중의 원칙 아래 정교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사업화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0e1eb6d5ce40f3ca8db3e749a864e37613b6359eb555feff3c640539182d0d3" dmcf-pid="QZc3sFf5wS"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앙전파관리소, 방향탐지 경진대회 개최 05-11 다음 블루포스, 초전도 양자컴퓨터 가동 효율 확대…“韓 진출 검토”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