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도 중계 잊을 정도…‘뽈룬티어’, 결식아동 기부금 900만 원 획득 작성일 05-11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wNLl3IO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3a0f814217a879fdc0b58941e48a912d5291d76593364ac18a117b7a9674bc" dmcf-pid="xIrjoS0C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뽈룬티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122509981rkvk.jpg" data-org-width="800" dmcf-mid="6mYHyBe7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122509981rk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예능 ‘뽈룬티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bc875a26cca0866f2f61a34ddb1dc5fa95a09cf99c70f2a73051bae68c514c" dmcf-pid="yVbpt6NfsN" dmcf-ptype="general"> <p>가수 이찬원이 축구중계에 도전한 ‘뽈룬티어’가 풋살 전국 제패 3연승을 달성, 최초로 기부금 900만 원을 획득했다.<br><br>10일 방송된 KBS2 예능 ‘뽈룬티어’에서는 충청ㆍ전라 연합과의 풋살 전국 제패 3차전이 펼쳐졌다. '뽈룬티어'는 경상 연합, 강원 연합에 이어 충청ㆍ전라 연합까지 제압하며 전국 제패 3연승을 달성했다. <br><br>감독 이영표는 9골 득점, 2점 실점으로 최종 스코어 4승 1패를 거둔 이날 경기에 대해 “승부차기를 제외하고 경기 시간 내에는 진 경기가 하나도 없었다. 아주 만족할 만한 흡족한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뽈룬티어’가 획득한 900만 원, FK 연합팀의 상금 100만 원을 합쳐 총 1천만 원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br><br>이날은 정대세가 맹활약을 펼쳤다. 앞서 정대세는 승부차기를 실축하는가 하면, 다소 부진한 경기력으로 이영표로부터 ‘격주 출근’ 권고까지 받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에 나선 정대세는 전주 HAS를 상대로 역대급 단독 드리블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인생골을 추가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a85ee044d80802d2bcf6572b38e84c45e6fab8fbe0840134e718de1abf8fa9" dmcf-pid="WfKUFPj4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뽈룬티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122511323ctax.jpg" data-org-width="800" dmcf-mid="PBCDAYzT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122511323ct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예능 ‘뽈룬티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f0d198bb4766ebac27ce280182a44bf696eba53757ec8a6e5f687abba69e48" dmcf-pid="YBu1H2nbwg" dmcf-ptype="general"> <p><br>백지훈도 2골을 기록하며 제대로 살아났다. 그동안 부상 등의 이유로 기량을 펼치지 못했던 백지훈은 전주 HAS를 상대로 ‘뽈룬티어’ 첫 골을 터트리더니, 이어서 대전 오리FS와의 시합에서는 블랙카드 발동으로 풋살공을 사용하고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이에 이찬원은 “지금까지 블랙카드 상황에서 우리가 골을 넣은 적이 있습니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br><br>‘뽈룬티어’의 수비 핵심 김동철은 상대팀에 한 장씩 주어지는 어드밴티지인 블랙 카드로 인해 곤혹을 겪었다. 2분간 퇴장, 2분간 얼음, 포지션 변경 등 모든 팀이 블랙 카드에 김동철을 지목하며 3연타를 맞은 것이다. 김영광은 “블랙 카드 말고 그냥 ‘동철 카드’라고 해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전주 HAS와의 경기에서 현영민이 완벽한 공격 찬스를 놓치자, 이영표는 “그건 먹어야 해, 입에 넣어주는 걸 뱉으면 어떡해!”라며 불호령을 내리기도 했다.<br><br>한편 이찬원은 ‘대전 1인자’ 오리FS의 막강한 실력에 “와, 잘한다”라며 속마음을 발설해 재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이찬원은 “중계를 한다고 생각을 못했다”며 ‘입틀막’까지 했다. 이어서 남현종이 “진짜 목이 타는 경기가 맞는 것 같다”고 하자, 이찬원은 “물을 몇 번째 들이키는지 모르겠다”며 생수를 벌컥벌컥 들이켜 현장의 긴박함을 전달했다.<br><br>‘뽈룬티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업비밀' '호텔비 630만 원 미납' 고양이 주인, 9개월째 연락 두절된 사연? 05-11 다음 '냉부해' 김재중, 정체불명 소스 공개 "韓 매운 음식 다 먹었다" [TV스포]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