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재중 역대급 냉장고 공개! 정체불명 소스 대거 등장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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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84024afc47a3bf1d7323776c8c1e7689d1ef5e9886488995751696c9fb7695" dmcf-pid="qRVcQDYc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bntnews/20250511122803998nqio.jpg" data-org-width="680" dmcf-mid="7XNGDZKG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bntnews/20250511122803998nq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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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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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재중이 역대급 냉장고를 공개한다.
          </div>
          <p contents-hash="f70b7269f4f11a5fab39a0f341f1796e593470f13799e4bac017d73148567a33" dmcf-pid="bd4EMrHEMh" dmcf-ptype="general">오늘(11일) 밤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슈퍼스타 김재중의 냉장고 속 재료로 벌어지는 초박빙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888201de01e6999c9e3126fbc3960b0665040f1f46fd1e5b17961ce1203f517c" dmcf-pid="KJ8DRmXDdC"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김재중의 냉장고는 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부' 역사상 최초로 직접 기른 채소는 물론, 정성 가득한 수제 반찬들까지 등장해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e650f8483424e9305d3198bd27f72494ac98ba13de8908ff89b04cb3a5045e6c" dmcf-pid="9i6wesZwLI"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진들이 냉장고 한쪽에 가득 찬 정체불명의 붉은 소스들을 보고 깜짝 놀라자, 김재중은 "대한민국에 있는 매운 음식은 다 먹어봤다"며 강한 '맵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원조 맵부심' 장근석이 특유의 허세 넘치는 멘트로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76b3c213537b32e32461df219d6271ba28a01780367547f32c3f6620297e780c" dmcf-pid="2nPrdO5rdO" dmcf-ptype="general">첫 번째 대결에서는 '야매 셰프' 김풍과 '야미 셰프' 장근석이 맞붙어 기대를 모은다. 항상 허세 가득한 자신감을 드러내던 장근석은 막상 조리대에 서자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어지럽다"며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내비쳐 반전을 안긴다. </p>
          <p contents-hash="f24e3d8ba9f908c263afb4c85f14a8e060283efc560fb569046a63f34c8c388d" dmcf-pid="VLQmJI1mds"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냉부 터줏대감' 김풍은 "윤리의식 없는, 천륜을 저버린 요리를 보여주겠다"며 여유 넘치는 포스로 맞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운다.</p>
          <p contents-hash="a93aa3a1f3df8272c4ee6d73136b272cbdffb86a51b22a2b58650c5d3def43ca" dmcf-pid="foxsiCtsdm" dmcf-ptype="general">이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는 최현석이 뜻밖의 수난을 겪는다. 평소 친분이 있는 싱가포르 미슐랭 셰프 한리광이 예상을 깨는 돌발 행동을 보이자, 당황한 최현석은 "조리계가 글로벌하게 무너졌다"며 한탄한다. </p>
          <p contents-hash="c8d3e61859cb7f8d9099021ecf59e729baa16227b5da66db491f169b90e4fea0" dmcf-pid="4gMOnhFOLr" dmcf-ptype="general">여기에 김풍까지 가세해, 최현석의 요리가 8년 전 자신이 선보였던 요리와 흡사하다며 "내 요리 베낀 것 같은데"라고 의혹을 제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단독 1위' 최현석이 연이은 견제 속에서도 다시 한번 별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80bd86a460a1993b6cfc9774ca2a5115d173c46fb779da49b4b4bc06655448f" dmcf-pid="8aRILl3Iiw" dmcf-ptype="general">한편 네 명의 셰프가 펼치는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은 오늘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6506cb6d6fd5440d3f6839f170705386d3338812e064381e970e12e3187f188" dmcf-pid="6OAXr12XMD"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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