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 이동국, 2002 월드컵 탈락 비하인드 공개… 김남일 “길바닥서 오열” 작성일 05-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f2Ll3Ie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17b13269bf08b1b1e0d7e6bd7ac821efc9b1a5b4415952591cd078dc612753" dmcf-pid="Kg4VoS0C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뭉쳐야 찬다4’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bntnews/20250511125603723nrbc.jpg" data-org-width="592" dmcf-mid="BcU06kyj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bntnews/20250511125603723nr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뭉쳐야 찬다4’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8c31d7311871bc6b722821481bc1ebad5b4194a68d48cd891dd9f63d314335" dmcf-pid="9a8fgvphJd" dmcf-ptype="general"> <br>‘뭉쳐야 찬다4’ 수비 레전드 김남일과 공격 레전드 이동국이 ‘창과 방패’의 싸움을 펼친다. </div> <p contents-hash="f3e07c623beecb781a314c9348d9d8c89056929c1fd79fc942355179d528911a" dmcf-pid="2N64aTUlRe" dmcf-ptype="general">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6회에서는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와 이동국 감독의 ‘FC라이온하츠’가 맞대결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885a7053eb5a71527970b56bd8cd844c0ccea87f5d23771e14ccaf1033c8611e" dmcf-pid="VjP8NyuSJR" dmcf-ptype="general">수비에 특화된 김남일과 공격 중심의 이동국이 각자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은 팀을 이끌며 ‘창과 방패’의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0d894ee677b9c6657df41caba709733e28b41e5a9e2d254f3ee7bf590d754b01" dmcf-pid="fx7UQDYcnM" dmcf-ptype="general">이동국의 ‘FC라이온하츠’는 전체 1번으로 뽑힌 세미 프로 축구 선수 ‘서 부장’ 이신기에 더해, 공격 자원으로 쓸 수 있는 이용우로 투톱 체제를 구축하며 ‘공격의 팀’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859aa08ff6e3c8879944fcf43e67e096d262cfff722faeb6f9ac9e195ef9736d" dmcf-pid="4MzuxwGkd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미들에서 패스를 뿌려줄 최종우, 김진짜, 든든한 대학 선출 출신 골키퍼 송하빈 등 실력파 선수를 대거 등용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f9ea02d3d2777e21eebe3906cf68c3ec04d2a85c02abc0cae14ae31fb6ae513b" dmcf-pid="8Rq7MrHEe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남일은 1라운드부터 수비 자원 김수겸을 선택하며 수비 중심의 팀을 꾸렸다. </p> <p contents-hash="b4b037dd4f5bd8761a32f7e8564b5531411083747594d970faa1882582b1b7c2" dmcf-pid="6eBzRmXDdP" dmcf-ptype="general">이에 전력으로는 다른 감독들도 ‘FC라이온하츠’가 우세하다고 점치는 가운데, 김남일은 “사실 따로 훈련시킨 선수가 있다”며 “조규성 냄새가 나는 선수”라고 비장의 공격 자원을 준비해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f26b53890cf27566b8017ac524b1174f6e8a0bbca60206d19fc76841936dc29a" dmcf-pid="PdbqesZwR6" dmcf-ptype="general">두 감독의 맞대결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들이 절친이기 때문. 김남일은 “이동국이 2002 월드컵 대표팀에서 탈락했을 때, 내가 떨어진 것보다 더 마음이 아파서 술에 취해 청담동 길바닥에서 울었다”고 말하며 둘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고백한다.</p> <p contents-hash="433490d7c89d6cc3458ea6e084d66281ca846a216bbfc9e0df3e66a1fa618b8a" dmcf-pid="QJKBdO5ri8"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 우정도 경기장 위에서는 잠시 보류. 경기 시작과 함께 양 팀은 거친 몸싸움을 불사하는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신기, 이용우, 이지훈 등 양 팀 에이스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쓰러진 모습이 포착되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p> <p contents-hash="4d28d543fa66ad4b7d93e1ad933b06a904aa20061a98950f0b6f926f734c2f59" dmcf-pid="xi9bJI1mJ4" dmcf-ptype="general">과열된 경기를 보며 김남일 감독이 “이게 축구야 격투기야”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경기 중 남우현이 “이건 너무 열받잖아”라고 분노하는 일도 있었다는데. 두 팀의 경기는 오늘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6c080e080e80643d79bc828d6b66a4bf51f2b3cdf9c293ae6520a1044d8f495" dmcf-pid="yZsrXVLKJf"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용준형♥’현아 컨디션 난조 휴식 끝 ‘인기가요’로 컴백 05-11 다음 6월까지 1077만명 유심교체, 유심사태 조기 진화 가시권에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