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고 브레인’ 출신 부모님 둔 천하태평 K-고딩 “SKY 부담스러워” (티처스2) 작성일 05-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fxYKJqp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36d8e5f01beb33883a97ad7d2560b7a0e510231bf74ccc95a01f540c06451c" dmcf-pid="uN8RH2nb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30525356hpxo.jpg" data-org-width="889" dmcf-mid="0PfxYKJq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30525356hp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a8a3dda9411f4ff3af45cdc43844f2f00ed8ead9d6bf7c68da5aba260226ef" dmcf-pid="7eqVhUP3U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티처스' 최초의 외국인 가족이 등장,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를 당황하게 한다.</p> <p contents-hash="b2b4841addfd8e82f87252a410e7ed3698cf78632974a92dfef24c47515fc633" dmcf-pid="zdBfluQ0ur" dmcf-ptype="general">11일(오늘) 방송되는 '티처스2'에는 외국인 고2 도전학생과 그 가족이 등장한다. 외국인들의 등장에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저희 외국대학도 다루나요?"라며 진땀을 흘렸다. '영어T' 조정식도 "제가 통역을 하나요?"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러시아어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던 도전학생은 "08년생 쥐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종 한국인이다"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도전학생은 운동 실력, 손재주, 과학·기술 대회에서 받은 수많은 상장들까지 자랑했다. 그러나 그는 "저희 가족이 어떻게든 정보를 모으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어려운 K-입시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72be69e2b55d0804c2838db6a66f4f190ae331865e0b5959603e450d3a6e212a" dmcf-pid="qJb4S7xp0w"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도전학생 부모님의 경력은 엄청났다. 올림피아드 1등이면 '대입 프리패스'를 얻는 러시아에서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수학·화학·물리학 올림피아드 1등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도전학생의 어머니 또한 17세에 러시아 명문 대학교 조기 입학에 성공한 러시아 최고의 브레인 출신이었다. 도전학생 어머니는 입시 정보를 위해 담임 선생님은 물론, 교장 선생님과 교육청까지 찾아다니며 궁금증을 해결했다. 한국 엄마보다 뜨거운 '러시아 엄마표' 교육열에 도전학생은 "SKY를 자꾸 말씀하시는데 저는 부담스럽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러시아 최고의 브레인 출신 부모님을 둔 데다, 국어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모든 것이 완벽할 것만 같은 고2 도전학생이 가진 문제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p> <p contents-hash="e3c42ec375a8e6b287d3d023b602f846a0e39c3d425cbc7dbb650961e68f52d7" dmcf-pid="BiK8vzMU7D" dmcf-ptype="general">한편, '뉴티처'로 합류한 윤혜정은 "제 눈에는 딱히 특별한지 모르겠다", "공부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다", "네가 가진 게 많다는 말을 해줄 필요가 없다", "이때까지 뭘 했어?" 등의 촌철살인 평가를 날려, 천하태평 도전학생의 정신을 바짝 들게 했다. '천사표 국어T'였던 윤혜정이 이렇게까지 분노한 이유가 무엇일지는 오늘(11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9f42d0f5696098dffe04a9808525cb290863f237b52ebab19cf24d3c058d1f71" dmcf-pid="bn96TqRupE"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생활' 정웅인, 日서 고생하는 삼윤이에 "보기 힘들어…" '애틋' 05-11 다음 대구시체육회, 12, 13일 '2025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열어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