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이대호 “성훈이 형 보고 싶어요”…실망 속 신예 등장 작성일 05-1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1GeAYzT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8785624978204f285a2fe2271e5ff28ca0fb03505ed4f2b67f1fb36d45631d" dmcf-pid="ttHdcGqy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133208425yvxa.jpg" data-org-width="800" dmcf-mid="5XrbxwGk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133208425yv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39a923d7a3dbc8f35c0198efed91df0b35d2cea094551b3ae6ec63ed29e6ba" dmcf-pid="FFXJkHBWrd" dmcf-ptype="general"> ‘불꽃야구’ 2025 트라이아웃 현장에 ‘최대어’ 김재호와 견줄 신예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br> <br>12일 오후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화에서는 내야수 최종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대호는 내야의 핵심인 3루수와 유격수의 수비 및 송구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송구 감별사로 나선다. <br> <br>하지만 3루수 지원자들은 테스트 전의 패기와는 달리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빗나가는 송구를 받던 이대호는 “성훈이 형이 보고싶다”며 포구를 포기한다. 그가 심사위원단을 향해 “(3루수 지원자들이)몸 대충 만들었다”고 쓴소리까지 날린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몰린다. <br> <br>이어 진행된 유격수 선발 테스트에서도 얼어붙은 분위기는 지속된다. 이들 역시 공을 놓치는 등 아쉬운 수비를 보였기 때문. 이에 심사위원단은 점차 지쳐가는 모습과 함께 “볼 거 없지?”라며 탄식을 터트린다. <br> <br>냉랭하던 분위기는 ‘트라이아웃 최대어’ 김재호의 등장을 기점으로 활기를 되찾는다. 골든글러브 2회 수상에 빛나는 선수이자 국가대표로도 나섰던 레전드 선수이기에 심사위원단의 기대가 쏠린 것. 과연 김재호가 ‘천재 유격수’라는 명성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br> <br>한편 김재호를 긴장시킬 신예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심사위원단은 스텝과 공 빼는 속도 등에 감탄은 물론, 해당 지원자를 “평가할 수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흙 속의 진주들이 발견되는 상황 속 과연 정근우와 키스톤 콤비로 합을 맞출 유격수는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br> <br>‘불꽃야구’의 트라이아웃 현장은 오는 12일(월) 저녁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 <br>한편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 장시원 PD는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다. JTBC는 지난달 28일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를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C1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VS 김동현 외모 대결, 패배 충격에 삭발·성형 디스까지 05-11 다음 케이윌, 시청률 1위 ‘귀궁’ OST 합류하며 힘 보태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