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준환, 최강자 일본 나가세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 작성일 05-11 61 목록 한국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이 최강자로 꼽히는 일본의 나가세 다카노리를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이준환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에서 나가세를 연장전 끝에 말아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눌렀습니다.<br><br>나가세는 국제대회에 자주 출전하지 않아 세계랭킹이 8위에 그치고 있지만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br><br>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준환은 지난달 아시아 선수권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br><br>백길현기자 <br><br>#유도 #이준환 #그랜드슬램 #나가세<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사격 김우림, 청각장애 딛고 10m 공기소총 한국 신기록 05-11 다음 ‘백반기행’ 전소민 “‘런닝맨’ 7년간 악플로 마음 고생 심해”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