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2’ 염정아도 주저앉은 역대급 노동 현장 작성일 05-11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ZDkHBW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9ff1ff98b0951ff866f10133ef3b84a5eb090f4114a2ec40e823d1617d1cc" dmcf-pid="1K5wEXbY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니네 산지직송2’.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SEOUL/20250511134519133mhtr.png" data-org-width="700" dmcf-mid="ZhnBzJrR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SEOUL/20250511134519133mht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언니네 산지직송2’.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da44acd38258c0a1693ab0893078d11196d94cb954096d1187c41445bb4afe" dmcf-pid="t91rDZKGC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사 남매의 곡소리가 난무한다. 역대급 노동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5110d1d38f56c286350991bcbad81de21e95c4953409241a0c64563dbe98940" dmcf-pid="F2tmw59HCy" dmcf-ptype="general">1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5회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수산물의 보고이자 두 번째 산지인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향한다.</p> <p contents-hash="69cfba12c85e8659255663d0d0dd46809af0e8b9640525b2a7756ab3320ec5ed" dmcf-pid="3VFsr12XhT" dmcf-ptype="general">차로 6시간의 이동을 거쳐 완도에 도착한 사 남매는 조업을 위해 배를 타고 1시간 더 이동해야 한다는 소식에 긴장감을 드러낸다. 장장 7시간의 여정 끝에 도착한 곳은 완도군 소안도다. 사 남매는 항구를 가득 메운 선박들뿐만 아니라 대형 크레인과 수많은 트럭이 자리한 풍경에 감탄한다.</p> <p contents-hash="66a573f4902166dfe7eb3971dad60d2a2f202de8afe1e45d5e7783038365a46d" dmcf-pid="0f3OmtVZTv" dmcf-ptype="general">흡사 건설 현장을 방불케 하는 장소의 정체는 김 조업 현장이었다. 사 남매는 배를 까맣게 뒤덮은 날것의 김에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곧바로 김 하역 작업에 투입돼 끝이 없는 극한 노동을 시작한다. 김 28톤 하역 작업을 완수해야 하는 그야말로 난이도 최상의 리얼 노동 현장이다.</p> <p contents-hash="7cc4eca187b6e5a63a0f50898729e94b899992f17100f6b9a9b1454442326d03" dmcf-pid="p40IsFf5yS" dmcf-ptype="general">특히 바닷물 한가득 머금은 김의 어마어마한 무게는 경력직 언니들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그동안 다양한 노동의 현장에서 프로 일꾼의 면모를 보여준 염정아가 역대급 고비를 맞이한다.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역대급이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말이 절로 쏟아져 나온 극한의 현장에서 사 남매가 어떤 고군분투기를 보여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다.</p> <p contents-hash="af03c1a1558dd806843884111b4fc40a4ecf122e1d23233a57f17ba61631c7b9" dmcf-pid="UWDQ6kyjvl"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날 방송에선 ‘언니네 제철 가든파티’가 열린다. 김과 전복들을 활용한 요리들은 물론, 염정아와 이재욱이 합작한 겉바속촉 통삼겹 바비큐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윤정-이봉련 VS 신시아-손지윤, 동기대결 발발..응급사태 터진다 (언슬전) 05-11 다음 故이상용이 될성부른 떡잎으로 뽑은 장서희 "조문하는데 눈물이 나서…"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