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와 연락 안해"…'건강이상설' 고지용, 은지원과 반가운 재회 [엑's 이슈] 작성일 05-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8zEXbY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3e5c4ffcd8bd7f732198bd6a103e3ed909202a60301d7612977f0eed6d6fd8" dmcf-pid="Zd6qDZKG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140232359xbew.jpg" data-org-width="713" dmcf-mid="B8iwaTUl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140232359xbe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9f36ecf06c1f7911ce47f6de152e632d7bf1c6369663039ab5fdb26caea8ebd" dmcf-pid="5JPBw59H5a"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과 고지용이 만났다.<br><br> 10일 방송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예고편에는 샤부샤부집 사장님이 된 젝스키스 고지용이 등장했다.<br><br> 고지용은 "지원이 형도 얼굴색이 영 안 좋아보이던데"라고 이야기했다. 은지원은 스튜디오에서 "수원이에게 지용이 한번 보러가자고 얘기 했었다"라고 말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fa24bc0297401eeab9a5c56fd8fd44f70baa8a2b9ba7882c1e17e698fa0876" dmcf-pid="1iQbr12X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140233750ntem.jpg" data-org-width="656" dmcf-mid="bGYu54g2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140233750nte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cac64a520467383b2f2ec0de292b9d6d760b68c07f1dc2b238596366da97503" dmcf-pid="tnxKmtVZto" dmcf-ptype="general"> <p><br><br> 이어진 장면에서 은지원과 고지용이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br><br> 지난해 9월 고지용은 유튜브에서 요식업을 시작한 근황을 전하며 "(은)지원이 형만 활동하지 않냐. 지원이 형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가끔 본다. 지원이 형이 나와서 보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MC나 패널 MC로 많이 출연해 유일하게 내가 많이 볼 수 있는 멤버"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br><br> 이어 "사실 요새는 연락하고 지내지는 않는다. 교집합이 없어지니까 원래도 연락을 그렇게 하고 지내지 않았다. 옛날 10대 때 이야기만 할 수 없지 않냐. 관심 분야나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다. 내 지인을 소개하기에도 괴리감이 있고 또 다른 멤버의 지인을 소개받기에도 그쪽 업계 사람일 것 아닌가"라고 털어놓았다.<br><br> 그런가 하면 은지원은 지난해 12월 장수원 유튜브에 출연해 젝스키스 30주년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60이 되면 사라지도 싶다. 내 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br><br> 이어 은지원은 "말 나온 김에 지용이에게도 가 봐라. 밥 장사 하더라. 거기 가서 먹어라"라며 "갑자기냐. 우리는 뭐 맨날 연락하고 만났냐"고 고지용을 언급했다. <br><br> 장수원은 "나는 지용이와 만나도 반갑게 할 수 있다. 지용이가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을때도 부고를 보내지 않았는데 화환을 보냈더라"라고 했다. 은지원은 "나는 혼자 가볼까 생각도 했다"고 말해 장수원을 놀라게 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9ef8fd6b9842a363dfad5f2288f3016f696bf4f2c869b9bc0360fb9b4a1ae2" dmcf-pid="FLM9sFf5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140235175hhqr.jpg" data-org-width="550" dmcf-mid="xNMB3QA8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140235175hhq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2a1c3d80e74c604fe8861c423301078063aa9b65d4847f81a2f06ae34de2885" dmcf-pid="3oR2O341Xn" dmcf-ptype="general"> <p><br><br> 장수원은 "나는 6개월, 1년에 한 번씩 지용이가 전화 온다"고 친분을 언급했고, 은지원은 "연락이 끊기면 어색하지만 나는 원래 연락을 안했다"고 강조했다. <br><br> 이후 장수원은 오랜만에 고지용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은지원은 최근 고지용의 모습을 언급하며 "얘는 나는 걱정되는 게 왜 이렇게 말랐느냐"고 말했다. 장수원은 방송에서 건강이 안 좋다고 하지 않았냐, 걔가 술을 엄청 먹는다"고 근황을 언급했다. <br><br> 은지원은 "이러니 내가 잔소리를 하게 되냐 안 하게 되느냐, 지용이는 좀 보고 싶긴 하다, 너무 말라서 걱정되더라"며 "뼈밖에 없고 팔도 가늘어져서 내가 그거 보고 너무 충격 먹었다"고 걱정한 바 있다.<br><br> 사진= KBS</p> </div> <p contents-hash="470edc8ac13d1277f90143f7878019fee71007ce91c5144fd25bd43a9b1f8c88" dmcf-pid="0CDL18aVZi"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유진, 영앤리치의 정석…“말 한마디에 父 차, 벤츠로” (십오야) 05-11 다음 이봉련 vs 손지윤 교수님 기싸움에 고윤정 신시아 등 터지네(언슬전)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