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세 딸 이렇게 컸어? '걸그룹상' 둘째, 예고 진학

작성일 05-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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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53d529d4b6e315a715a92cd49743a52185a4fa0228571fb345373c19c4d6de" dmcf-pid="33RUluQ0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0105953dleb.jpg" data-org-width="1024" dmcf-mid="1XhGkHBW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0105953dl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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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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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d49031298100f68209daf54a325f60a7d4d13a348888880c64319cca2036e5" dmcf-pid="00euS7xpX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소윤·다윤 삼자매가 방송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ab3222740c3fa4f956881977a57f19fe815b5935af40f8fba72860acdfa5267e" dmcf-pid="ppd7vzMUHU"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0회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의 인생 처음으로 자매들만의 여행에 도전한다.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껌딱지였던 어린아이들에서, 셋 만의 여행을 기획할 만큼 훌쩍 큰 삼윤이의 근황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9b37db07b5242b4b4abc66ebdf6f7dcb5cf18d0cbf154b03118415b485ec1c3" dmcf-pid="UUJzTqRuHp" dmcf-ptype="general">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는 훌쩍 큰 근황을 소개한다. 과거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렸던 첫째 세윤이는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는 만 17세 청소년으로, 어릴 때부터 걸그룹 상으로 주목받았던 둘째 소윤이는 명문 예고에 진학한 미술 학도로, '봉주르'라는 유행어를 만든 '세젤귀' 막내 다윤이는 만 12세 중학생으로 성장해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c268a2ae832fdd4ab550fa7df6fed6182438eb169aafdeb73865b14533f2b3" dmcf-pid="uuiqyBe7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0110736klgv.jpg" data-org-width="1024" dmcf-mid="txa2XVLK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0110736kl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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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6a7d67ef84dad0c504a2c766da2c8aa36a9e63c31b8a9f9bcdf288d9c62f61" dmcf-pid="77nBWbdzt3" dmcf-ptype="general">일본 삿포로를 여행지로 결정한 삼윤이는 캐리어 네 개를 들고 공항으로 향한다. 트렁크에 다 싣지도 못하는 큰 캐리어를 들고 공항으로 가는 것부터 난항. 매일 아빠가 운전하는 차만 타다가 처음으로 셋이 공항까지 가야 하는 아이들은 택시를 잡는 것부터 어려워한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체크인, 게이트 찾기 등 모든 여정을 셋이 해결해야 하는 만큼, 우여곡절이 이어진다.</p>
          <p contents-hash="4c9a19a8056c148058431895fdee31c3517ba1e2201418d186e88bd6b946f8a7" dmcf-pid="zzLbYKJq1F" dmcf-ptype="general">삿포로에 도착한 뒤에도 눈 덮인 거리와 무거운 짐은 계속 아이들의 발목을 잡는다. 이런 가운데 세윤은 'K-장녀' 모드로 캐리어 두 개를 끌고, 환전부터 길 찾기까지 도맡아 하며 동생들을 이끈다. 이를 화면 너머로 지켜보던 정웅인은 "보기 힘들다, 이제 다시 한국으로 와"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낸다.</p>
          <p contents-hash="e9043275e5d03c10a1cc588d39eee305963e7e0e22dcdbc5b0c709dbd5e59bb6" dmcf-pid="qqoKG9iBZt" dmcf-ptype="general">'삼윤이'의 삿포로 여행은 11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9abc0fe6de0d02f67dba8b27cf1eceb2736e22d5c46b4e93b318e5f2ef0e72e" dmcf-pid="BQmRueDxH1"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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