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위약금 논란…위믹스 국내거래소에 법적대응[뉴스잇(IT)쥬] 작성일 05-1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류정환 부사장 "고객신뢰회복위 1~2주내 출범…외부 인사포함"<br>오픈AI, 中 오픈소스 위협에 '민주적 AI 연합전선' 전략 맞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gaueDxXD"> <p contents-hash="10259d7534452ece2319f21c9118fde763d769379fcdbfd6a5c307c2b420fe51" dmcf-pid="f7aN7dwMtE" dmcf-ptype="general"> [편집자주] 정보통신기술(ICT)은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안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소용돌이 치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ICT 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승전ICT'로 귀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그들만의 뉴스'가 아닌 개개인의 일상 생활과도 밀접한 분야죠. 민영통신사 <뉴스1>은 한주간 국내 ICT 업계를 달군 '핫이슈'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놓쳐버린 주요 뉴스, [뉴스잇(IT)쥬]와 함께 하실래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c1fc84d2ddb6fe8f75e86c7c61cd0acde13f9b48c90f5f47a39f4832b2c259" dmcf-pid="4zNjzJrR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류정환 부사장. 2025.5.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1131527gygx.jpg" data-org-width="1400" dmcf-mid="KQrD9gCn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1131527gy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류정환 부사장. 2025.5.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0c7497ce87905cb6d360670e3f6c941a86b9a82b287acb208f122e08c880a1" dmcf-pid="8ZMRZfo9t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유심 해킹 사고 귀책사유를 인정하면서도 위약금 면제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e3f86d36cf021d2e5b1fffb96725a296d789284bef1e323d2518758c879311d" dmcf-pid="65Re54g2YA" dmcf-ptype="general">위메이드(112040)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의 거래지원 종료 결정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fea231404b1117f97429e2771aa72d4ad89a57d561ea470bd2cd52df7ddb7f9" dmcf-pid="P1ed18aV1j"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중국의 딥시크·큐원3(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모델 확산을 견제하고 글로벌 AI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오픈AI 포 컨트리' 프로그램을 출범했다.</p> <h3 contents-hash="33a02fd1ea728cbe8d61064e6d7e98849ebb3e1b395273460651a0b75380676a" dmcf-pid="QtdJt6NftN" dmcf-ptype="h3">SKT 위약금 논란에 "1~2주 내 고객신뢰회복위 구성…보상방안 검토"</h3> <p contents-hash="d7a931dc61a16c3a9aad3a7787d440dd7ba3d814f4f0e8769b5bb929d0a4569a" dmcf-pid="xFJiFPj4Ga"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유심 정보 해킹 사건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위약금 면제 요구에는 난색이다.</p> <p contents-hash="829a1f5c9fdfb0e8f291c132e717385554473f62be01c9f16a72ead9117f0b7e" dmcf-pid="ygXZgvphZg" dmcf-ptype="general">위약금 면제 시 250만 명에서 최대 500만 명까지 이탈할 수 있고 3년간 7조 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f2f9420900fc0af4a18cd6788372dde49c4fae0506fe356f12625b47896f4512" dmcf-pid="WaZ5aTUlX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고객신뢰회복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고객 목소리를 듣고 고객 보호 조치를 빠르게 만들겠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5c7ccc6ddb4e9b7f909b52783f2612c3bdd79e58e975afd02dd9db7a3a3b225" dmcf-pid="YN51NyuSXL" dmcf-ptype="general">회사는 고객신뢰회복위원회를 1~2주 내 구성하고 위약금 면제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 보상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43d516430faf536ecbd1ff9fa18c000e2629403e639f3d0d83aecbcf055198d" dmcf-pid="Gj1tjW7v5n" dmcf-ptype="general">류정환 SK텔레콤(017670) 네트워크인프라센터장 부사장은 11일 브리핑을 열고 "고객신뢰회복위원회는 회사 내부 조직뿐 아닌 외부 인사들을 포함할 방침"이라며 "현재 위원 후보를 리스트업하고 있고 수락 의사를 받는 과정서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b55323d49d15c97a6cdb44c38e7da3407b4dfd720beba698f3139064e3926f7" dmcf-pid="HvVfvzMUYi" dmcf-ptype="general">한편 SK텔레콤 이용자 59명은 위약금 없는 중도 해지를 요구하며 소비자원에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요구 사항은 △타 통신사로의 이동시 위약금 면제 △신청인 당 30만 원 배상 △택배 수령 방식 포함 즉각적인 유심 교체 등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1382b16e0b6e1e7c27e8a4c6be60f24efba352b9d56701b88330c31f84bdeb" dmcf-pid="XTf4TqRu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믹스 공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1133543wfsd.jpg" data-org-width="860" dmcf-mid="9RjAqime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1133543wf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믹스 공지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ce96518f6e0f1bbdff98cb1376953ed1caf30809686ddc739c931833408f6728" dmcf-pid="Zy48yBe7Yd" dmcf-ptype="h3">위메이드 위믹스, 국내거래소 상장폐지에 법적 대응 나서</h3> <p contents-hash="32b8edd25ff7ccb4b0273a8756c557f43f611a35ae682d83441c98c95694cd9e" dmcf-pid="5W86WbdzZe" dmcf-ptype="general">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가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80e0ef6870f8f9cc52e080e6791910045c7ba2e92ef88d0f0f2b220ec602627" dmcf-pid="1Y6PYKJqZR" dmcf-ptype="general">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는 이달 2일 위믹스의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올해 2월 발생한 해킹 사고로 약 865만 개(약 90억 원 상당)의 위믹스 토큰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 '거래유의 지정 사유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거래는 6월 2일부터 중지되고 7월 2일부터는 출금 지원도 종료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9ab44a3d4de98d508416d8c9c79504156f07f9ebe6feb65856b1a7f147d6788" dmcf-pid="tGPQG9iBGM" dmcf-ptype="general">위믹스 재단은 DAXA와 4개 거래소(빗썸·코빗, 코인원, 고팍스)를 상대로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471f2748482bd0271fd74f0214eca25e265cf861e09f61800d8a3a94f73d593" dmcf-pid="FHQxH2nbYx" dmcf-ptype="general">김석환 위믹스 재단 대표는 "최선을 다해 소명했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와 매우 유감"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9fb6104c3563875ccfe63ed407971d979f299e1a7bae13658bdc8ee546057" dmcf-pid="3XxMXVLK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CEO ⓒ AFP=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1134901oafk.jpg" data-org-width="1400" dmcf-mid="2l1tjW7v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1/20250511141134901oa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CEO ⓒ AFP=뉴스1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edd04cb2ffc5d0a583653e2c179dcd784fcf39e64c3cffddd6c34b545ab4eeb8" dmcf-pid="0DpUDZKGHP" dmcf-ptype="h3">오픈AI '포 컨트리' 프로그램 출범... 중국 AI 견제 전략</h3> <p contents-hash="733249d7268a61935d46369bc266efcf056680816cca3eafcb9d85ca246eb27f" dmcf-pid="pwUuw59HZ6"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오픈AI 포 컨트리(OpenAI for Countries)' 프로그램을 출범했다.</p> <p contents-hash="01046c06ebc507d3b0275a1b1901462a125b47e064d0208570071577d46dacd0" dmcf-pid="Uru7r12Xt8" dmcf-ptype="general">이 프로그램은 표면적으론 기술 협력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에서 미국 주도 기술 표준을 확립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be90eb9d49261d0c61951355bbc02e8e3ec939622dac9d7e34e17527f5ea1c6f" dmcf-pid="um7zmtVZG4"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첫 단계로 10개국과 협력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299909394d7f91625503adc4dd1915dad6b77b8e10a3bf4e99262b7cec83146" dmcf-pid="7szqsFf5Yf" dmcf-ptype="general">크리스 레헨 오픈AI 글로벌 사무국장은 "전 세계 국가들이 민주적 AI와 독재적 AI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가 민주적 AI를 구축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21cc39b57fdcaaf122de546ec70ca9b0c279a93b74544a587b1d3b89175b6b" dmcf-pid="zOqBO3415V" dmcf-ptype="general">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미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과 중국 중 어느 쪽이 AI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우리가 (중국보다) 얼마나 앞서 있는지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그 격차가 크진 않다고 본다"며 "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미국 기술 풀스택(entire U.S. stack)을 채택하도록 하는 것이 지향해야 할 목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83d0c116bfd44c5250fb10ea97abdf218dd53e1505f5a1e72aee817c7635e76" dmcf-pid="qIBbI08tH2"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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