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고지용, 오랜만의 재회…“말라서 걱정된다, 보고 싶더라”('살림남') 작성일 05-1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2Aqime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4994f992e067ed2c1aa1b705917e80965091133cd98b1ae5feeb9860ccea8" dmcf-pid="tJfkbLOJ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41121623eleh.jpg" data-org-width="700" dmcf-mid="Z53RZfo9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41121623ele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cf295c876aeddd27f3d9e90c1caebed8f9b56e0b1c02ce4e4529ebd68ec8c9" dmcf-pid="Fi4EKoIiu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과 고지용이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280331027b266c4aeaba122445808b99cc27fcb0790d676cbb356bf8c48bf186" dmcf-pid="3n8D9gCnu5"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예고편에는 요식업에 종사 중인 고지용이 등장했다. 샤부샤부집 사장이 된 고지용의 모습을 본 은지원은 "수원이에게 지용이 보러 가자고 얘기했었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하며 재회의 순간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4d47a29dd52caf8400c45cbca46df1dd078a7eaf37e05ce8c93ff068a6d96352" dmcf-pid="0L6w2ahLU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고지용은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지원이 형 나오는 방송은 종종 본다"며 "우리는 요즘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 관심사도, 사는 환경도 다르다 보니 교집합이 없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ebd61432f3361dabf61b777e75f796baf6d159de2533b941b3104e789dd16fb" dmcf-pid="poPrVNlo7X" dmcf-ptype="general">은지원 역시 같은 해 장수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원래 연락을 안 한다. 60이 되면 방송에서도 사라지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지용이가 밥 장사 하더라. 혼자 가볼까 생각했다. 걱정되더라"며 고지용을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3da0a3c2f7c5b2fcec8129fb18349513f4f5eb92c16183a29a30d5cbfcfaf189" dmcf-pid="UNMO8cTNpH" dmcf-ptype="general">장수원은 "지용이가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화환을 보내줬다"며 변함없는 의리를 언급했고, "가끔 6개월~1년에 한 번은 연락이 온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947292ea017aa3d367480f1c230b086307aaefa1c460f222f0704e8ca67213" dmcf-pid="ujRI6kyjzG"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최근 고지용의 모습에 대해 "너무 말라서 충격받았다. 뼈밖에 없고 팔도 가늘어져서 걱정된다. 이러니 잔소리를 하게 된다"며 건강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밤양갱’ 신드롬 한번 더? 비비, 더블 타이틀곡 정규 2집 컴백 05-11 다음 최수영 vs 공명, 술 못 끊는 그녀와 금주파 그 남자의 로맨스 ‘금주를 부탁해’ 시청포인트 셋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