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김준수와 '허그'로 이어진 인연 공개..."인생은 계획대로 펼쳐지진 않아"(아는 형수) 작성일 05-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gCH2nb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929da1dd4d5721c91a7dfd4f51d2a47754788b2beba1ec61e808552e82afd" dmcf-pid="bfahXVLK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케이윌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tvnews/20250511142440818dksw.jpg" data-org-width="600" dmcf-mid="qK12RmXD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tvnews/20250511142440818dk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케이윌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339f85e1ca7c07d03a7915b9e645838e69dcc559c03bac8922c13a84381e1d" dmcf-pid="K4NlZfo9v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리스트 케이윌(김형수)이 '아는 형수' 최초로 형수님 없는 토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8d309f84fda42db597ddb7015506ba118bb18b5d2cbb54e16b1b8d9a2c061e9" dmcf-pid="98jS54g2Ws"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최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아는 형수'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92eebe9a81e2167d02429ba411413b786100a613b7fb68aecf3b00ed8ebb717" dmcf-pid="26Av18aVT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케이윌은 뮤지컬 '알라딘'에 출연 중인 강홍석, 김준수를 게스트로 소개하며 "2명의 게스트도 처음, 남자 게스트도 처음, 홍보를 위해 찾아온 게스트도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아는 형수'가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p> <p contents-hash="a07279a39e47eabbf14a41ebc6e7c0bec0dec094405aa33781b2fae3101270ae" dmcf-pid="VPcTt6NfCr" dmcf-ptype="general">이어 케이윌은 동방신기 '허그' 코러스에 참여했던 시절 김준수와 인연을 떠올리며 "'허그' 가사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처음 내가 부를 때는 팝스러운 R&B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수가 "저는 '허그'가 타이틀일 줄 몰랐다"고 답하자 케이윌은 "나도 ('가슴이 뛴다' 활동 시절) 내가 교복을 입고 춤출 줄은 몰랐다"며 인생이 계획한 대로 펼쳐지진 않는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0c8347c8c3d6275cbcccaeb6074eda941f86f1081366e8c3ccbbb7328e6bcbed" dmcf-pid="fQkyFPj4vw"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뮤지컬 '알라딘'을 보고 왔다며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이었다. 밤을 새우고 간 상태였는데도 잠이 확 깼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저도 캐스팅 이후 뉴욕에서 '알라딘'을 볼 때 시차 적응이 안 돼서 걱정했는데 졸릴 틈이 없었다"며 관람 후 강홍석에게 연락해서 "하길 너무 잘했다, 정말 최고다"라고 말했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f6c256d760fde2b975d271eb4f437df38b53b1d2a10b1f8b9e1c3bdbe60cb14" dmcf-pid="4xEW3QA8lD" dmcf-ptype="general">김준수가 극 중 '지니' 역을 맡은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의 차이점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강홍석의 지니가 가장 힙하다. 윌 스미스 느낌"이라고 강조하자, 케이윌은 무대를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홍석 씨가 굉장히 그루브하고 소울풀하더라"라고 동의했고, 강홍석은 케이윌에게 "제가 선배님 음악을 진짜 많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faf47c3fb9cf486a6d6f6b449aaf4970edfb7bc9b81361255fcef18c8a32bf4" dmcf-pid="8MDY0xc6hE" dmcf-ptype="general">케이윌이 '알라딘' 무대의 디테일을 칭찬하며 두 사람의 연습량에 대해 묻자, 김준수는 "모든 배우들이 어마어마하게 연습을 했다. '알라딘' 앙상블 팀은 출연료를 두 배 받아야 할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홍석과 김준수는 자신들이 '뮤지컬계 땀' 1위와 2위라고 밝혔고, 파란색 땀이 났다고 말하는 강홍석에 케이윌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을 맡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빨간색 땀이 났었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9ac7e9299a95ec2f81d9684a66844f38108c0656403ae99077d855d7dc4b8362" dmcf-pid="6ohFbLOJSk" dmcf-ptype="general">김준수가 '알라딘'에 대해 "극 중에 '자스민'이랑 똑같은 대사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관객석의 한 아이가 "찌찌뽕"이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이 터진 적이 있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말하자 강홍석은 "이게 진짜 행복하다. 지니 등장했을 때 아이들이 웃는 게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고 밝혀 작품의 기대를 더했다. 관람 포인트를 묻는 케이윌에게 강홍석은 "아무런 정보 없이 보러 오시는 걸 추천한다. 물론 아는데도 재밌게 해드릴 자신이 있다"고 말했고, 김준수는 "무료하고 갑갑한 일상에 2시간 30분 동안 마냥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감정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4792adb0af0f375e1c3268a783dced6c4d3ab12e56d657beabe8be0f56c797c" dmcf-pid="Pgl3KoIihc" dmcf-ptype="general">끝으로 케이윌이 '아는 형수'의 공식 질문 '결혼해요 말아요?’를 묻자, 강홍석은 "저는 강력 추천한다. 결혼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주변에서 결혼을 강력 추천하는 분들이 몇 분 있다"면서 배우 손준호와 강홍석을 언급해 웃음 속에 토크를 마무리 지었다. </p> <p contents-hash="b34b6146dd64b7b8a95e886d46dcab9f8cf02b99994b3ac399890263ed756e11" dmcf-pid="QaS09gCnWA"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담은 콘텐트를 공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xNvp2ahLvj"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선시대 벌어진 귀신 소동?... 실제 사서 기록은 이랬다 05-11 다음 '범정부 초거대AI 공통기반 구현사업'에서 삼성SDS·LG CNS·KT 격돌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