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 아시아연맹 임원으로 첫 집행위 참석 작성일 05-11 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5/11/NISI20250511_0001839241_web_20250511142642_2025051114282788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회에 참석한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 (사진 =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임명된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처음으로 집행위원회에 참석했다. <br><br>대한수영연맹은 "정 회장이 10일(현지 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br><br>이날 연맹 집행위원회는 2025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아시아수영연맹 운영 자금 확보 마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br><br>정 회장은 지난해 4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정기총회에서 쿠웨이트 출신 셰이크 카리드 비알 사바 회장의 지명을 받아 집행위원을 맡았다. <br><br>정 회장은 경기도수영연맹 회장,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 선수단장을 거쳐 2021년 1월 경영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제28대 대한수영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br><br>지난 1월 연임에 성공한 정 회장은 2028년 아시아수영연맹 정기총회 개최 전까지 아시아수영연맹의 집행위원 활동도 병행한다. <br><br>11일 오후 귀국하는 정 회장은 "선수들에게 경기장 밖에서도 든든한 힘이 돼줄 수 있도록 앞으로 한국과 아시아 수영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격 김우림, 청각장애 딛고 10m 공기소총 한국 신기록 05-11 다음 '청각 장애' 사격 김우림, 10m 공기소총 개인·단체 韓신기록 '동시 수립'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