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욕망’ 담아”...엔하이픈, 콘셉트 시네마로 컴백 예열完[MK현장] 작성일 05-1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bGzJrR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7dd0528c7c63eb36002630feda103f6e6b9655de91e18764a54a74868210a" dmcf-pid="1DKHqime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143309164mmqo.jpg" data-org-width="700" dmcf-mid="brm3fjSg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143309164mm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사진l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96857916a35a3d3d46275599502c0b2878dbe8d28cc60f2e9144670261e6b3" dmcf-pid="tw9XBnsd10" dmcf-ptype="general"> 코첼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룹 엔하이픈이 콘셉트 시네마 프리미어 이벤트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a892c544f17755be073d435be776c29c2abd4f8d92f0936b030bcdcef20f1af0" dmcf-pid="Fr2ZbLOJZ3"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1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엔하이픈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쉬(DESIRE : UNLEASH)’ 콘셉트 시네마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었다.</p> <p contents-hash="a78f76ea5c87cb2556ec8c6e35a6caa39791c5f1948a7951153121784483d247" dmcf-pid="3mV5KoIiGF"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크는 콘셉트 시네마를 촬영한 소감을 묻자 “이런 촬영을 할 때마다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느낌인 것 같다. 긴장도 됐고 다른 분위기여서 어색했을 수도 있는데, 감독님이 도움을 많이 주셔서 최대한 몰입해서 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80a476c9c1e07a8eed38183a790545f98035ae426fec9d0809f768720042178" dmcf-pid="0sf19gCnYt" dmcf-ptype="general">성훈 역시 “저희가 배우가 아닌데, 액팅을 하면서 대사를 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이 쉽지 않았다. 시네마 전체의 분위기를 알고계신 감독님이 저희한테 그런 액팅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말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ff2918bc15c13db8e0d22207581ba75d9735dd9dc73fa3a74ddfdcd26de22e05" dmcf-pid="p5gVnhFOG1" dmcf-ptype="general">단체 관람 이벤트인 시네마 프리미어 이벤트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함께했다. 특히 단체 관람 중에는 곳곳에서 팬들의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정원은 “귀여운 영상은 아니긴 한데 (오늘 현장에서 영상을 본) 팬들이 귀엽다고 해 주시더라”라며 “좋아해 주시고,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5fc3664773bfbc29d9f172bdcd1cb4a6ea7b7700564f59433c6fc0a7f4a2e" dmcf-pid="U1afLl3I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143312607ocqw.jpg" data-org-width="700" dmcf-mid="XUKv0xc6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143312607oc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사진l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29a13d7c7be38bdcf389d28f1cd82f4e729f4bf2a67c456c4bc31d985af85a" dmcf-pid="utN4oS0CXZ" dmcf-ptype="general"> 콘셉트 시네마는 엔하이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장르의 콘텐츠 시리즈다.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앨범의 주요 테마가 스토리를 시각화한 콘셉트 트레일러를 선보여 왔다. 이번 콘셉트 시네마는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를 모티브로,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div> <p contents-hash="4dfc970c9a97cb3870ce3f2dd171cdad2829aef8b2eab1a82093ac0bf60e9671" dmcf-pid="7Fj8gvphZX"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박민수 감독은 “이번 필름의 주제는 ‘뱀파이어의 욕망’인데, 세 가지 종류의 뱀파이어가 나온다. 피를 갈구하는 뱀파이어, 피를 향한 욕망을 억제하는 뱀파이어 그리고 토크쇼에 나오는 뱀파이어가 그 두 가지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7dd4feecb11b46c6eadbf51bea65a7477adcdf8495dc299ea2bf91ab6f58b4f" dmcf-pid="z3A6aTUlHH" dmcf-ptype="general">선우는 지난 콘셉트 시네마와 다른 점에 대해 “전에는 저희가 풋풋한 사랑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성숙함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서 그런 면들이 돋보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3086c0eca486ba975a9eb136f594466f2b5e37dc7103767a0d0182ec1fb9f3a" dmcf-pid="q0cPNyuSGG" dmcf-ptype="general">또 이번 콘셉트 시네마를 준비하면서 참고했던 작품이나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는 제이가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c26522431914b45142aceb8a0ee85029ffc27006ac5290d0277ed1326a7eb23" dmcf-pid="BpkQjW7v1Y" dmcf-ptype="general">그는 “‘악마와의 토크쇼’와 배경이 비슷해서 클립을 많이 봤다. 또 개인적인 캐릭터는 루시퍼 시리즈에 나오는 인물을 참고했다. 판타지스러운 존재와 현실적인 세계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연기하는 거다 보니까, 조금은 오만하고 거만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를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1dc6d9bbb3061ed92a0dacd22ac3cfa500c5a8b969e8acffe4d3df7270bb48" dmcf-pid="bUExAYzT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143316150axic.jpg" data-org-width="700" dmcf-mid="ZfGEyBe7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143316150ax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사진l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68bd67f4039f788a268e5446621aa5db1ac8c792e0f6a0757e44bb3fe5e44a" dmcf-pid="KuDMcGqyYy" dmcf-ptype="general"> 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쉬’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div> <p contents-hash="92ee68d9e3a8d5fc90c3525a430bd740cbff5c3a2ef2a1f7f9205e9d54c90b8e" dmcf-pid="97wRkHBW5T" dmcf-ptype="general">희승은 “이번 콘셉트 시네마 영상의 메인 주제는 욕망인데, 이번에 나올 앨범에서도 욕망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하다. 그런 부분이 잘 연결돼 있으니까 욕망이라는 포인트를 주의 깊게 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b5c987acb6e8160c66be92035d8621194cd42c8669d64aba385cc0553900e8" dmcf-pid="2vMuPEWAtv" dmcf-ptype="general">특히 ‘디자이어 : 언리쉬’는 엔하이픈이 최근 코첼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뒤,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b1a6e2d87163fc8932b2e94290b0fca4723fd63b5c6c12a3b9d3c4ad0b156045" dmcf-pid="VTR7QDYc1S" dmcf-ptype="general">제이크는 “코첼라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무대하고 왔다. 코첼라를 통해 엔하이픈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이 계신 상황에서 나오는 앨범이라 큰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엔하이픈스러움을 담은 앨범이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저희의 색깔과 매력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신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cb44f7489793ee29ba0f9e5ace210e145b24cdf1d152ac78a21f4c1de237c45" dmcf-pid="fyezxwGktl" dmcf-ptype="general">끝으로 제이크는 콘셉트 시네마 주제가 욕망인데, 엔하이픈이 가지고 있는 욕망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욕망은 인간의 본능이고, 욕망을 가져야 목표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엔하이픈으로서 더 많은 분들에게 저희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이번 연도에 준비한 게 많기 때문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눈을 빛냈다.</p> <p contents-hash="84a5c8ae1152423c29e8f3b019bb452fca95b07fce3fdbc4cd41edef6ace2adb" dmcf-pid="4WdqMrHEXh" dmcf-ptype="general">한편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쉬’ 콘셉트 시네마는 12일 자정 공개된다. 러닝타임은 9분이다.</p> <p contents-hash="75a379e723728c50269c7e3afe2a141119a2f004c3a9d95348c19952185f1470" dmcf-pid="8YJBRmXDZC"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아베 1호 팬" 엄마 주현미→치매 걸린 홍지민 엄마의 '섬집 아기', '불후' 울렸다 05-11 다음 [인터뷰] "퀄컴 40주년, AI 컴퓨팅 기업으로 거듭날 것"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