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 아시아연맹 임원으로 첫 집행위원회 참석 작성일 05-11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5/11/0003436000_001_20250511143815219.jpg" alt="" /><em class="img_desc"> 인터뷰하는 정창훈 수영연맹회장 (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19일 오후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수영 국가대표 귀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2.19 ksm7976@yna.co.kr/2024-02-19 19:04:01/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이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첫 집행위원회에 참석했다. <br><br>정창훈 회장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힐튼 가든인쿠웨이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br><br>정창훈 회장은 지난해 4월 태국 아시아수영연맹 정기총회에서 쿠웨이트 출신 세이크 카리드 비 알 사바의 지명을 받아 집행위원로 임명됐다. 정 회장은 집행위원 임명 후 첫 집행위원회에 참석했다. <br><br>정 회장은 2025 제11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인도, 아메다바드의 대회 준비현황 보고와 아시아수영연맹 운영자금 확보 마련을 위한 방안 등 여러 안건을 검토하고 결정하는데 한국 수영계의 목소리를 보탰다.<br><br>최초의 경영 선수 출신 수영연맹 회장인 정창훈 회장은 지난 1월 연임되어 2028년 아시아수영연맹 정기총회 개최 전까지 아시아수영연맹의 집행위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br><br>국제회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귀국하는 정 회장은 “월드 클래스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들에게 경기장 밖에서도 더 든든한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수영 발전을 위해서도 더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br><br>이은경 기자 관련자료 이전 LG전자, 인도에 3번째 가전공장 짓는다 05-11 다음 유도 이준환, 올림픽 2연패 나가세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日 천적 입증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