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김고은과 로코? 지금 정도가 딱 좋아”…절친 선 긋는 이유는('보고싶었어') 작성일 05-1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pOU2ahL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8d0bff4ad00a70422aa5a0c6d91267b7c831952e008ed9d71dce49c284690" dmcf-pid="VuC7fjSg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44705425qcjy.jpg" data-org-width="1100" dmcf-mid="KSwFBnsd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44705425qc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6f7ed07866aea30bcac054bf6eeaa4738ae15ad8de79486ad21dbf419ce2fa" dmcf-pid="f7hz4Ava7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상이가 절친 김고은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7126c4afa20f975a92dec6a840239494cb564a9af0f3d8a8fc0e124e54ed7fe" dmcf-pid="4zlq8cTN0j"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되는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10회에서는 배우 허성태와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을 펼친다.</p> <p contents-hash="90e32bb7e752f792e79d8007214a48d5b389c3dadca2fa1d28267ada433079e8" dmcf-pid="8qSB6kyj3N"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라인으로 잘 알려진 김고은, 김성철, 이유영, 박소담과의 끈끈한 우정을 언급하며 김고은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김고은이 직접 '대도시의 사랑법', '유미의 세포들'에 그를 캐스팅 제안했던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72f0c7b6e100b5fe0bd6e2ed725d9ac6572b5d4f27c07c4168f4b86b716ae8a9" dmcf-pid="6BvbPEWA7a" dmcf-ptype="general">이어 "친구와 연인 사이를 연기하면 오글거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가 흐트러지면 혼났을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김고은과의 '로코' 호흡에 대해서는 "지금 정도가 좋은 것 같다"며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03986b0d0be5392990a94fd31394d56490527f72bd5cbd9366b7590754b85e4" dmcf-pid="P1DtqimeFg" dmcf-ptype="general">한편 허성태는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대기업 퇴사 후 배우가 된 사연을 전했다. 여의도 대기업과 거제도 조선소에서 근무하다가 술김에 지원서를 넣었다는 허성태는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왔다"며 인생 전환점을 맞은 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fc7586223faf2ed529d170f99ef316cfa403d2d49867bb9bdf247ce94f92db8" dmcf-pid="QtwFBnsd3o" dmcf-ptype="general">또 드라마 '굿보이'에 함께 출연한 박보검에게 단골집을 뺏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단톡방에서 부산 돼지국밥집을 추천했는데, 박보검 사진이 떠돌며 맛집 성지가 됐다. 나는 아직도 얼굴을 몰라보신다"며 질투 섞인 귀여운 하소연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67afb81420c2eda57650771539e41ce3b0fee6490d3a601721028a139aa6e2c2" dmcf-pid="xFr3bLOJzL"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 캐릭터를 위해 17kg을 증량했고, '굿보이'에서는 레슬링 선수 출신 경찰 역할을 위해 7kg을 다시 찌운 사실도 공개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정원 “오프닝 촬영, 성훈과 ‘웃참’ 여러 번 NG” 05-11 다음 '문서 AI'가 더 똑똑해졌다…"서류 속 문맥·구조까지 파악"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