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이 물어뜯을 것"..'사기 피소' 유재환, 세상 떠난 母 걸고 누명 호소 [종합] 작성일 05-1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AQw59H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de5bfebd9c2cd2edb2052da931b8a10a91ebe5e32d9462f96b18e3854c7ed" dmcf-pid="6fcxr12X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TBS '팩트인스타' 녹화 전 포토타임 행사가 진행됐다.포토타임 중 그룹 온앤오프가 유재환(UL)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51321013lrmv.jpg" data-org-width="530" dmcf-mid="42a8kHBW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51321013lr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TBS '팩트인스타' 녹화 전 포토타임 행사가 진행됐다.포토타임 중 그룹 온앤오프가 유재환(UL)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569bb73b548fceef1338712ae9a674d8dcba631d4589947a0de9633a5e87e9" dmcf-pid="P4kMmtVZS3"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피해자들에게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db62bed58943ab838f944d0fe0757fb6b0cb62cbf4d4f16a184109cf7ebd9b2" dmcf-pid="Q8ERsFf5WF"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10일 "더 이상은 못 참겠음. 진실이 나타날 수 있게 죽기 살기로, 아니 죽을 각오로 싸우겠음. 정말 죽음과 동행해서 싸우겠다. 진실을 위해 몇몇 주동자들은 개같이 물어뜯어 버리겠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6개월간 정신 못차렸는데 어머니를 위해서 진실을 밝힐 것이다. 제작비는 무조건 환불할 테니 걱정마세요"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081e065cd25e2270480c8ffc6a81d82e96b86faf73ec14cf2cf7b19b219aeb15" dmcf-pid="xPwdI08tW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주작과 선동질 하는 사람, 목숨을 걸고 가만히 두지 않겠다. 누명만 벗을 수 있다면 세상에 미련 없다. 솔직히 곡 안 드린 사람 있나. 다 드렸다"라며 "변호사님이 연락은 취하지 말라고 해서 글 쓴다. 나를 믿고 기다려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914792fd8412788ffe18cbc8aa368ab83f238fd8fd9b63b45301d3039129ed2" dmcf-pid="yvBHVNloW1" dmcf-ptype="general">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3월 유재환을 사기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유재환은 지난 2022년 3월께 피해자 A씨에게 인건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작곡을 해준다고 속여 130만원 상당의 금전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5월 유재환을 사기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3월까지도 유재환에게 돈을 돌려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28ca9060641ffaec537fe80541437b26a8232557c8caf9703044869ca67e5ef" dmcf-pid="WTbXfjSgT5" dmcf-ptype="general">유재환의 작곡 사기 논란은 지난해 4월 익명의 게시글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유재환은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작곡 프로젝트를 통해 계속해서 신청자를 받고 있었고, 의뢰한 피해자들에게 기존에 자신이 작곡해 발매됐던 곡과 똑같은 곡을 전달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돌려막기' 의혹까지 불거졌다.</p> <p contents-hash="d727be3d59d8dab975a224079c2a963505c8293f269f663193962dbdce0033a7" dmcf-pid="YyKZ4AvayZ"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환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한분한분 직접 찾아 추가적으로 원하시는 환불희망자에게 변제날짜도 말씀드렸다. 다만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분할 변제 양해부탁드리고있으며 제가 말씀드린 날짜는 무조건 책임지고 지킬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74409f25288ed7eb670046f9c7644f32ce220968d31ce816cb03ef93cd2acaf" dmcf-pid="GW958cTNWX"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추가 폭로가 이어졌고, 유재환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파산했다", "제가 공황장애 약 먹은 지가 7년, 8년이다. 뭔가 판단하기에는 제가 지금 너무 어려운 상태"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4c2b072719b46440db38bf0c7cce7f247abbc97bb52f167eb64e2c69726dad9c" dmcf-pid="HY216kyjyH" dmcf-ptype="general">이후 유재환은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는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친다.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 거다 절대 못한다"라고 입장을 바꿔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유서 추정 글을 올리며 "다시 살아나 버렸다"라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3a0c0c00dd05af4b9db1791e5a63a4798c1a914696bbbe2f996ef1cf3e12624" dmcf-pid="XGVtPEWASG"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ZHfFQDYcl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흥 폭발’ 남보라 “많이 신난 신부 맞습니다” 05-11 다음 '비정상회담' 로빈, 영주권 위해 김서연과 결혼?.."내 노력으로 딴 것" 반박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