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아는 형수' 최초 형수님 없는 방송...'알라딘' 강홍석·김준수와 뮤지컬 토크 삼매경 작성일 05-1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t4esZw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7cb56794430c850c834c3693e00b09ea00d3cf52e3d21e37a85d7ad5f3307" dmcf-pid="68F8dO5r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daily/20250511151813240samm.jpg" data-org-width="620" dmcf-mid="4iUxLl3I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daily/20250511151813240sa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d53bd4216d0b180e313f1f4f240820e1d6b3d91f51edaa0fb14097df5e46e8" dmcf-pid="P636JI1mT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보컬리스트 케이윌(본명 : 김형수)이 '아는 형수' 최초로 형수님 없는 토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9fc83fa7879a680e449e6ea71df23fdf37c360ac7cda2cc8f06cbbeae4dddad" dmcf-pid="QP0PiCtsTR"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최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아는 형수'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b8bf5af54e53e82914364651a1b5214967dd5565f060715ed2a9b8c03e51de8" dmcf-pid="xQpQnhFOS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케이윌은 뮤지컬 '알라딘'에 출연 중인 강홍석, 김준수를 게스트로 소개하며 "2명의 게스트도 처음, 남자 게스트도 처음, 홍보를 위해 찾아온 게스트도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그만큼 '아는 형수'가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f64ab9c4c2e63fb602672167695132a923f172e64cfec7f798bf85e6cb043e18" dmcf-pid="yQpQnhFOhx" dmcf-ptype="general">이어 케이윌은 동방신기의 'Hug(허그)' 코러스에 참여했던 시절 김준수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허그' 가사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처음 내가 부를 때는 팝스러운 R&B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수가 "저는 '허그'가 타이틀일 줄 몰랐다"고 답하자 케이윌은 "나도 ('가슴이 뛴다' 활동 시절) 내가 교복을 입고 춤출 줄은 몰랐다"며 인생이 계획한 대로 펼쳐지진 않는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p> <p contents-hash="bc4b0cace03d1ef6a22a46e6a250de155d257ccc5424fe1d6d213ddb1909a28d" dmcf-pid="WxUxLl3ISQ"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뮤지컬 '알라딘'을 직접 보고 왔다며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이었다. 밤을 새우고 간 상태였는데도 잠이 확 깼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저도 캐스팅 이후 뉴욕에서 '알라딘'을 볼 때 시차 적응이 안 돼서 걱정했는데 졸릴 틈이 없었다"며 관람 후 강홍석에게 연락해서 "하길 너무 잘했다, 정말 최고다"라고 말했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44399963a36bb8da52c682f1d8eff2b7759dd70a8baf9683225f9b882691b07" dmcf-pid="YMuMoS0CWP" dmcf-ptype="general">김준수가 극 중 '지니' 역을 맡은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의 차이점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강홍석의 지니가 가장 힙하다. 윌 스미스 느낌"이라고 강조하자, 케이윌은 무대를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홍석 씨가 굉장히 그루브하고 소울풀하더라"라고 동의했고, 강홍석은 케이윌에게 "제가 선배님 음악을 진짜 많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cbb91938a7feafd4c00b5c0d67b08b657613926de8233faa4e17ef1d07108f" dmcf-pid="GR7RgvphT6" dmcf-ptype="general">케이윌이 '알라딘' 무대의 디테일을 칭찬하며 두 사람의 연습량에 대해 묻자, 김준수는 "모든 배우들이 어마어마하게 연습을 했다. '알라딘' 앙상블 팀은 출연료를 두 배 받아야 할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홍석과 김준수는 자신들이 '뮤지컬계 땀' 1위와 2위라고 밝혔고, 파란색 땀이 났다고 말하는 강홍석에 케이윌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을 맡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빨간색 땀이 났었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d99425a0858c313c804aca8c8f1cf6b250fc17a5c3f3907ccca4862618d9765c" dmcf-pid="HezeaTUlS8" dmcf-ptype="general">김준수가 '알라딘'에 대해 "극 중에 '자스민'이랑 똑같은 대사를 하는 씬이 있는데 관객석의 한 아이가 "찌찌뽕"이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이 터진 적이 있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말하자 강홍석은 "이게 진짜 행복하다. 지니 등장했을 때 아이들이 웃는 게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고 밝혀 작품의 기대를 더했다. 관람 포인트를 묻는 케이윌에게 강홍석은 "아무런 정보 없이 보러 오시는 걸 추천한다. 물론 아는데도 재밌게 해드릴 자신이 있다"고 말했고, 김준수는 "무료하고 갑갑한 일상에 2시간 30분 동안 마냥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감정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b0ad038572db21379debb09d72d5708748675c0e53c8f4476e8acabe352725" dmcf-pid="XdqdNyuST4" dmcf-ptype="general">끝으로 케이윌이 '아는 형수'의 공식 질문 '결혼해요 말아요?’를 묻자, 강홍석은 "저는 강력 추천한다. 결혼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주변에서 결혼을 강력 추천하는 분들이 몇 분 있다"면서 배우 손준호와 강홍석을 언급해 웃음 속에 토크를 마무리 지었다.</p> <p contents-hash="7a225d3baab6861f75f9fdfa399a2f5da4db74e04b2de391d93059b11498fdb0" dmcf-pid="ZJBJjW7vTf"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00055f2bd9fabc65566ded24c90e83a23ce79c7eddc57929664e841238d3191" dmcf-pid="5ibiAYzTW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p> <p contents-hash="09682fb18c0ae05e400280ae68d7d69d56a9bedaf41d1fdc9b58932d024ed201" dmcf-pid="1nKncGqyh2"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케이윌</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tL9LkHBWT9"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상혁 “아버지 추락사…어버이날 자체가 속상” 05-11 다음 아이들 미연, 알바생 근황…팽현숙 "유승호 더 활기차져" ('팽봉팽봉')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