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 엔플라잉 콘서트 출격 …화면 밖에서도 한 팀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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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22fffd2164ee56652c3807355e5637236838a34a709295e4f0c58bcc721f90" dmcf-pid="pLpaTqRu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FNC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donga/20250511153108454bcou.jpg" data-org-width="1000" dmcf-mid="3NpaTqRu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donga/20250511153108454bc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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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FNC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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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준, 박지후 등이 드라마 밖에서도 한 팀 호흡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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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77da562c01efdb61a6f2353c2aa54e87616b3fd3c14e6ffc8d6cddf1792c4" dmcf-pid="ugujWbdz0i" dmcf-ptype="general">이들은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함께 출연하는 이승협을 응원하기 위해 최근 열린 ‘엔플라잉 콘서트’에 출격했다. </p>
          <p contents-hash="6564798f13c5b37905d9a2d422ea38ddf7ba9db2db3f6b1fae7807b4f2955ac2" dmcf-pid="7a7AYKJqFJ" dmcf-ptype="general">시작과 동시에 OTT 콘텐츠 통합 플랫폼 2위(8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시리즈’ TOP10에 링크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는 드라마는 최근 전 세계 187개국 방송을 확정 지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d2b4187b2e80de944e1f5a5d762094b27574f6bbbaaa634d3a54a1fa5b8922d6" dmcf-pid="zNzcG9iB0d"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드라마 1, 2회에서는 신선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괴물 신인 하유준, 캠퍼스 여신의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 박지후, 카리스마와 아련함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열연의 이승협, 톡톡 튀는 개성으로 극의 활력을 도운 서혜원, 넘사벽 비주얼과 엉뚱함으로 여심을 저격한 김선민 등이 극 중 ‘투사계’ 밴드를 결성, 청춘 배우들의 풋풋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015b03e41001af9dad954dd03166e3e97289a335d6b87d3e146c40623f3dc18" dmcf-pid="qjqkH2nbpe"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하유준, 박지후, 서혜원, 김선민 등은 이승협이 속한 ‘엔플라잉 콘서트’에 출동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끈끈함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0d39ae7b65dc372d6913e8f49973ec75c7d2983b016fbb4446ae4e14d79a1711" dmcf-pid="BABEXVLK3R"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 이승협은 “똑똑히 지켜봐 줘. 널 위해 연주할 테니”라는 ‘사계의 봄’ 속 서태양의 대사를 그대로 읊으며 서태양에 빙의한 멋짐을 내비쳤고, ‘투사계’ 멤버들은 열띤 호응으로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c26da5bc4103bcf71a5b24a64d095e441fd6b79ff416051befce5f5333f6a4f0" dmcf-pid="bcbDZfo9F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봄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박지후는 11일 삼성 라이온즈의 시구자로 나서며 승리 요정의 기운을 내뿜었다. </p>
          <p contents-hash="a45f12a6fec6d2383dcec46024545a6f9635753b45fdb8d77c901ee650d8c2c3" dmcf-pid="KgujWbdz0x" dmcf-ptype="general">‘사계의 봄’ 홍보를 위해 흔쾌히 시구에 참여한 박지후는 김봄의 당찬 기운을 마운드 위에서 마음껏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d07ce37064d60a70647f0c8a8671cc95ca361893d46e03066b9078a72f502a4" dmcf-pid="9a7AYKJq3Q" dmcf-ptype="general">박지후는 퍼펙트한 유니폼 소화력을 뽐내며 김봄을 닮은 박력 넘치는 파이팅과 야무진 시구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2NzcG9iBuP"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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