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첫 내한공연서 한국어 인사 "한국 관객 가장 굉장해" [ST현장]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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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51a3c52b97cee566b6ebf002a9d9cbb5f39f7d3cca4a419a6241c21cc4f0b" dmcf-pid="fat3rFf5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today/20250511170710201pagp.jpg" data-org-width="600" dmcf-mid="28OCeI1m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today/20250511170710201pa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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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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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21b7a55257e4ee448aa525423cefff4dbe40abc8dd5dffad2cc9b39e74640c" dmcf-pid="4NF0m341h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f12d498c8f031bcd90d8bd0c09adc3b377ad9bf820263759d3cb9e1e0f3921d" dmcf-pid="8j3ps08tT2" dmcf-ptype="general">나카시마 미카의 첫 내한공연 '미카 나카시마 아시아 투어 2025 인 서울(MIKA NAKASHIMA ASIA TOUR 2025 in Seoul)이 11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p>
          <p contents-hash="25b4ccc6f4fcd3d0c114bbaf1921563c22a28a3dbfbc2ec9d07e6929fc46a6b9" dmcf-pid="6A0UOp6FS9" dmcf-ptype="general">나카시마 미카는 2000년대 초반, 독특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스타일로 인기를 얻으며 일본 음악계의 대표적인 인물이 됐다. 특히 2003년 발매된 싱글 '눈의 꽃(雪の華)'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95e27c14f5916eefddc69a1f3f8d6955ac9dedeae0a6ac95dfe79bf1c296512e" dmcf-pid="PcpuIUP3hK" dmcf-ptype="general">이날 나카시마 미카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나카시마 미카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85a1e4c9cf24f667eb686144238032fb35805e61d361507e095def5e7439629" dmcf-pid="QkU7CuQ0h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일본어로 "한국에서 처음 공연을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어제도 콘서트를 하고 여러 나라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이 가장 굉장한 것 같다. 여러분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더 소리 질러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c4a7888b4876123b584bdd02fcb64c724b598b2c188d3a0ac233ba9bcb6f9a" dmcf-pid="xEuzh7xpvB" dmcf-ptype="general">또 그는 "제 라이브에 온 적 있는 분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오신 분은?"이라고 했고, "일본" "홍콩" "중국" 등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443c40dc02cd310bbeeec4316926352739e4a7caa615ef081d46c1fb0238252f" dmcf-pid="yzcE4kyjCq" dmcf-ptype="general">나카시마 미카는 "여러 나라에서 오셨다. 감사하다"고 재차 인사했다.</p>
          <p contents-hash="6c7b54f5c1029e067ddca58617c370a4ccfdcca875380ec1b5900f0f91c02221" dmcf-pid="WzcE4kyjh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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