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이번에도 우승할까 작성일 05-11 2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8강 ○ 신민준 9단 ● 김진휘 7단 초점1(1~9)</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5/11/0005490313_001_20250511170832540.jpg" alt="" /></span><br><br>5월 한국 순위를 열어 위에서부터 봤다. 7위 설현준은 GS칼텍스배에서는 2023년에 본선에서 뛰고 2024년과 2025년엔 예선에서 멈췄다. 그를 뺀 아홉 선수가 이번 대회 본선에 올랐다.<br><br>5위 신민준은 바로 지난 대회 본선 4강에서 1위 신진서를 꺾은 뒤 결승5번기에 올라 박상진을 3대0으로 제쳤다. 한 판 지면 떨어지는 토너먼트에서 결승전 점수를 넣으니 10연승 끝에 이룬 대회 첫 우승이었다.<br><br>한국 11~20위 얼굴 가운데 이번 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린 이는 15위 김진휘뿐이다. 올해 스물아홉 살. 2013년 열일곱 살에 프로에 들어왔고 GS칼텍스배에서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본선에 올랐다.<br><br>본선 16강전에서 신민준은 59위 김상천을 누르고 대회 11연승을 찍었다. 김진휘는 10위 김명훈을 패자조로 보냈다.<br><br>돌을 가려 신민준이 백을 잡았다. 흑과 백, 딱히 좋아하는 색깔을 짚지 않지만 GS칼텍스배에서 우승할 때 10승 가운데 8승을 흑을 잡고 이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5/11/0005490313_002_20250511170832566.jpg" alt="" /></span><br><br>백8로는 <참고 1도>처럼 두어도 괜찮다. 흑9가 아닌 <참고 2도> 1, 3으로 지키면 4, 6을 둔 백이 더 점수를 받는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우림, 청각장애 딛고 10m 공기소총 한국신기록 2개 05-11 다음 한화 이글스, 33년 만에 12연승 질주 … 구단 최다 14연승에 '-2'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