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랑 택했다 “절친 김대호보다 아내 홍주연”(사당귀)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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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170827551yefo.jpg" data-org-width="640" dmcf-mid="41qE4kyj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170827551ye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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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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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170827819bsmt.jpg" data-org-width="640" dmcf-mid="8B9mQrHE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170827819bs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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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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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vyQ1Pj4y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c84d5059bf7d92556dac40856f12a98b9e75cc6e3354c10f3e247cd1033ce49" dmcf-pid="yPxTLvphvc"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우정 대신 사랑을 택했다. </p>
          <p contents-hash="a99f4696e37d7ce0f044764d151adc00611958eb065de860c0bb7b6662749fc7" dmcf-pid="WQMyoTUlSA" dmcf-ptype="general">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5회에서는 홍주연의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f61d945eedea07443599f6b5c793654842f4962d09132892b25bfb9875ae156b" dmcf-pid="YxRWgyuSlj" dmcf-ptype="general">이날 홍주연은 '불후의 명곡' 예능 급등주 특집에 출연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심지어 출연 라인업 중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도 있다고.</p>
          <p contents-hash="8af25af48d43caa52d9e90ca0d0524b9e94d9376f9f1f0e2bf9a7694466d0d53" dmcf-pid="GkDzh7xpTN"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김대호가 KBS에 나온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곤 바로 승부욕에 불타 "우리 KBS 아나운서 자존심이 걸린 대결인데 홍주연이 나가서 되겠냐"고 푸념했다. 홍주연이 앞서 음치, 박치의 면모를 보여줬기 때문. </p>
          <p contents-hash="26fe0623d0e6c32cd19a444fc9eb3fcd42d3b01556f8c1195f9a662365a307ee" dmcf-pid="HEwqlzMUva" dmcf-ptype="general">김대호와 절친한 사이인 전현무는 "걱정 마라. 김대호도 노래 되게 못한다. 무지막지 못한다. 깜짝 놀란다"며 엄지인은 안심시켰다. </p>
          <p contents-hash="f4dd6c3d1b7e18da99076e2c6f39229f0a7d767e45e65665f3a93b0b714bdfe2" dmcf-pid="XDrBSqRuyg" dmcf-ptype="general">김숙은 이때 전현무에게 "절친이냐, 와이프냐"라며 둘 중 누구를 응원하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절친보단 와이프다. 그걸 걸 떠나서 당연히 KBS를 응원해야지"라고 답하며 KBS와의 의리를 지켰다. </p>
          <p contents-hash="e1bdb944a849de1b8e6c889f08bc3c25ad845b108c414114e4d90a884c1f38de" dmcf-pid="ZwmbvBe7yo"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그럼 만약 제가 나가면?"이라고 떠봤다. 그러자 전현무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대호죠"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5rsKTbdzv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mO9yKJq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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