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김준수와 동방신기 ‘허그’로 이어진 인연 공개 작성일 05-1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Vo56Nfe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51ddec432f41254a41962c9560249c0d76eec3743f616e3d3df5a73ca631a7" dmcf-pid="0rfg1Pj4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제공: 스타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bntnews/20250511180103442lnzg.jpg" data-org-width="680" dmcf-mid="1UwXeI1m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bntnews/20250511180103442ln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제공: 스타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8cc0fca1826ce8703e3a4978b300df8866528ad87048f6aae8d8f2c39df38c" dmcf-pid="plMEuJrRL7" dmcf-ptype="general"> <br>보컬리스트 케이윌이 '아는 형수' 최초로 형수님 없는 토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a9fc83fa7879a680e449e6ea71df23fdf37c360ac7cda2cc8f06cbbeae4dddad" dmcf-pid="USRD7imeRu"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최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아는 형수'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uvewznsdRU"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tMCFLvphdb"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tMCFLvphdb"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Lj5AERUJsDk?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9702d5ce19702fa2755976d76bd7f659ca26d5f7c48cc88e6ca72f0639cb7ff0" dmcf-pid="7TdrqLOJM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케이윌은 뮤지컬 '알라딘'에 출연 중인 강홍석, 김준수를 게스트로 소개하며 "2명의 게스트도 처음, 남자 게스트도 처음, 홍보를 위해 찾아온 게스트도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그만큼 '아는 형수'가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a9b708a5663873788ada4f51f175377a05761ba1d030427d79327ff541f92d4f" dmcf-pid="zyJmBoIid0" dmcf-ptype="general">이어 케이윌은 동방신기의 'Hug(허그)' 코러스에 참여했던 시절 김준수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허그' 가사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처음 내가 부를 때는 팝스러운 R&B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c67147cf223e740804cc10a025b2bfb3f4c1febb7899774b99ef1e015ee4865" dmcf-pid="qWisbgCnd3"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수가 "저는 '허그'가 타이틀일 줄 몰랐다"고 답하자 케이윌은 "나도 ('가슴이 뛴다' 활동 시절) 내가 교복을 입고 춤출 줄은 몰랐다"며 인생이 계획한 대로 펼쳐지진 않는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p> <p contents-hash="5da1603588b54cb5d37c4d6b655951560e43cd1483244a82e6c4f1a940ab3da7" dmcf-pid="BYnOKahLdF"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뮤지컬 '알라딘'을 직접 보고 왔다며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이었다. 밤을 새우고 간 상태였는데도 잠이 확 깼다"고 감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4e1c9d8dfacfddea0ac284eab49441a4f85145f9f77aeeca1b8cda5bd7abc59" dmcf-pid="bGLI9NloRt" dmcf-ptype="general">이어 김준수는 "저도 캐스팅 이후 뉴욕에서 '알라딘'을 볼 때 시차 적응이 안 돼서 걱정했는데 졸릴 틈이 없었다"며 관람 후 강홍석에게 연락해서 "하길 너무 잘했다, 정말 최고다"라고 말했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668a62202b6bc74554b13146c4eaae0a2034628954de43ac7b1480fe3f66d8d" dmcf-pid="KHoC2jSge1" dmcf-ptype="general">김준수가 극 중 '지니' 역을 맡은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의 차이점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강홍석의 지니가 가장 힙하다. 윌 스미스 느낌"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06f31fc8b03f2c5f7a6c9015c51b2e02712de40aa40f335584612a7b846ae5b" dmcf-pid="9XghVAvai5" dmcf-ptype="general">그러자 케이윌은 무대를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홍석 씨가 굉장히 그루브하고 소울풀하더라"라고 동의했고, 강홍석은 케이윌에게 "제가 선배님 음악을 진짜 많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e66f5bb4e589220070287195816db377129b4530fd6288aaab6c34ad4363fb6" dmcf-pid="2ZalfcTNnZ" dmcf-ptype="general">케이윌이 '알라딘' 무대의 디테일을 칭찬하며 두 사람의 연습량에 대해 묻자, 김준수는 "모든 배우들이 어마어마하게 연습을 했다. '알라딘' 앙상블 팀은 출연료를 두 배 받아야 할 정도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0967ac700d6133fbfea09da14ed7dd1ee2b26322239029d74b9d9154168efe9" dmcf-pid="V5NS4kyjeX" dmcf-ptype="general">이어 강홍석과 김준수는 자신들이 '뮤지컬계 땀' 1위와 2위라고 밝혔고, 파란색 땀이 났다고 말하는 강홍석에 케이윌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을 맡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빨간색 땀이 났었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731740959de85e18566e33be3bdb70e773027e8efd0f62f8fce92bf4aaa07a85" dmcf-pid="fs8NFxc6eH" dmcf-ptype="general">김준수가 '알라딘'에 대해 "극 중에 '자스민'이랑 똑같은 대사를 하는 씬이 있는데 관객석의 한 아이가 "찌찌뽕"이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이 터진 적이 있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말하자 강홍석은 "이게 진짜 행복하다. 지니 등장했을 때 아이들이 웃는 게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고 밝혀 작품의 기대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d3c0737a7e180d26c07621b618fdb31f9b002735ce8a1f36b593ca54fdf5933a" dmcf-pid="4O6j3MkPLG" dmcf-ptype="general">관람 포인트를 묻는 케이윌에게 강홍석은 "아무런 정보 없이 보러 오시는 걸 추천한다. 물론 아는데도 재밌게 해드릴 자신이 있다"고 말했고, 김준수는 "무료하고 갑갑한 일상에 2시간 30분 동안 마냥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감정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1e59a4bf0bbdcc2958f5863dbf8a342e9187e21e39e20bf74e2dd9d1fae8ea7" dmcf-pid="8IPA0REQMY" dmcf-ptype="general">끝으로 케이윌이 '아는 형수'의 공식 질문 '결혼해요 말아요?’를 묻자, 강홍석은 "저는 강력 추천한다. 결혼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주변에서 결혼을 강력 추천하는 분들이 몇 분 있다"면서 배우 손준호와 강홍석을 언급해 웃음 속에 토크를 마무리 지었다.</p> <p contents-hash="fbc7c329a6c4d00b108afd028447d722cb445f302dc26bf13d33fbb113604539" dmcf-pid="6CQcpeDxRW" dmcf-ptype="general">한편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7c02171088a616638f4ac2a55b4f94ccc6b6b77c48390233a10f5cd7db8f47d" dmcf-pid="PhxkUdwMiy"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호텔비 630만 원 미납' 고양이 주인 "계약서에 화 나"...'연락 두절' 이유는? ('탐비') 05-11 다음 [공식] 워너원 해체 7년 만에…'차은우와 한솥밥' 옹성우, 차기작 준비 도중 새 프로필 공개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