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1위 '야당' 올 최고 흥행작되나 작성일 05-1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청불한계 깨고 300만 돌파 눈앞<br>잇단 호평에 확장판 개봉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tzD12X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9854bca22e315816c2fe854b05341328dd2871d7dfe96e7c22c13b98e36c46" dmcf-pid="4zfRGVLK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야당'의 스틸컷. 사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eouleconomy/20250511182315303rhhb.jpg" data-org-width="640" dmcf-mid="9sjm9Nlo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eouleconomy/20250511182315303rh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야당'의 스틸컷. 사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03e0db1cf07f8c762c3aa735873b74157bdf57eefca3e7c6dbe3136989e51e" dmcf-pid="8q4eHfo9lJ"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마약을 소재로 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사진)이 300만 돌파를 앞두며 올해 개봉 한 한국 작품 중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국내외 작품 1위는 301만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이다. 특히 이 작품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신작 공세에도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 최종 기록을 비롯해 ‘확장판’ 개봉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p> </div> <p contents-hash="656548702c609662c2545727363172cbb46b4835f43ac85af811b2256c739dc5" dmcf-pid="6B8dX4g2ld" dmcf-ptype="general">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289만 9081명을 기록했다. 12일에는 300만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 작품은 마약 브로커를 의미하는 은어인 ‘야당’과 검사, 형사 등이 얽혀 있는 범죄 조직의 이야기를 다뤘다. 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이 출연했으며, 황병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00e0bba61fbe8baff55601fc501edaa701b89c0956876698e20f931f42ac88" dmcf-pid="Pb6JZ8aV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야당'의 스틸컷. 사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eouleconomy/20250511182316743nxbu.jpg" data-org-width="640" dmcf-mid="2lSXil3I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eouleconomy/20250511182316743nx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야당'의 스틸컷. 사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f94d21aeaf2141a63809366720fdffb7ebbb8d013a1f547940f687a1b54540" dmcf-pid="QKPi56NfSR" dmcf-ptype="general"> <p>이 작품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의 영향으로 관객수가 급감한 가운데도 손익분기점 250만 명을 넘겼다. 코로나 이후 연 관객이 1억 명으로 반토막이 나는 등 관람객이 급감한 가운데 청불 영화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은 유의미한 결과다. 변화한 시장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대비한 것이 흥행으로 이어졌다. 이 영화를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는 “그동안 마약 세계에 대해 알려진 이야기와는 다른 ‘야당’이라는 소재가 주는 신선함과 작품의 완성도가 흥행의 비결"이라며 “그러나 ’청불' 등급이기 때문에 입소문을 낼 시간이 필요해 5월 황금연휴 이전에 개봉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영화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었지만 요즘 관객들은 입소문을 보고 늦게 움직여 2주 정도의 보다 안정적인 시간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66a7fdde0c0b6d6e0deabf88adfa4ec168181e938bb1f72d16379521e3e940" dmcf-pid="x9Qn1Pj4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야당'의 스틸컷. 사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eouleconomy/20250511182318172fkme.jpg" data-org-width="640" dmcf-mid="VO0bm341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eouleconomy/20250511182318172fk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야당'의 스틸컷. 사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193eacf025aa785e8d6ec357509d5f8cf5bde7342de9e5d3119e3213992d49" dmcf-pid="ysT5LvphWx" dmcf-ptype="general"> <p>‘야당’의 최종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관객들 사이에서는 확장판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707만을 동원한 ‘청불’ 영화 ‘내부자들’도 500만 돌파 당시 확장판 개봉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아직 고민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이어 “관객들 사이에서 보다 하드코어하게 갈 수 있지 않았냐는 평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액션 등 세게 찍은 버리기 아까운 장면들이 꽤 있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580250c868a2751f056d4d782071f1349fba5bc483d7ae5c0b20ce31e40e152d" dmcf-pid="WOy1oTUlWQ" dmcf-ptype="general">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궁’ 김지훈, 능글→진지 매회 연기 차력쇼 갱신 05-11 다음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X한지민, 미묘하게 달라진 분위기 포착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