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뭐야? "지예은, 실제로 진짜 미인"..플러팅 난리 ('런닝맨')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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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c00b261c7772a91ec77fc98a9a10819f282dc9143a16ebcf9773e96a67dcc4" dmcf-pid="9zJ3Op6F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92756984bikz.png" data-org-width="650" dmcf-mid="bJ9SoTUl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192756984bik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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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3d36d1bb9437ee8be9420ba9424de2b015bf9353cc56f5f7c7972243ff28ab" dmcf-pid="2qi0IUP3yt"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유승호가 지예은을 향해 “실제로 정말 미인이시다”고 전하며 녹화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4b942bffbca87ca50ed0574b5eb7de13f211633318024d063403e7e1a382b7ac" dmcf-pid="VUR1rFf5S1"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승호와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61e6e92b2ee9d0945bf2931f1ccf4b24b3cce8c8a3d1d764e0d41b60a19060e" dmcf-pid="fuetm341y5"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런닝맨’을 찾은 손호준에 멤버들은 “신입 춤 한번 보여줘라”, “호준이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환호했고, 지석진은 “우리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며 극찬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a7004494003af97b1493ab99dc005b45b92098b8e22b3a7ab388a309d333577" dmcf-pid="47dFs08tCZ" dmcf-ptype="general">이날 1984년생 손호준이 최다니엘보다 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현장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최다니엘 동안인 줄 알았는데, 살찌고 나서 웃기다”, “예능 체형을 갖춰가고 있다”며 장난을 던졌고, 이에 최다니엘은 “유승호, 손호준 사이에서 주눅 든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아니다, 다니엘도 빛난다”며 그를 다독였다.</p>
          <p contents-hash="ad73acb5613be4dd4f25d07acb523195f4cadc5fa9131725f2c41a4ac03b7e78" dmcf-pid="8zJ3Op6FlX" dmcf-ptype="general">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지석진은 “지예은 살 빠지고 짜증 난다”고 너스레를 떨자, 지예은은 “예뻐져서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을 유도했다. 이에 조용히 듣고 있던 유승호가 “실제로 정말 미인이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9a14fa8d3788b8ed2ca16f2a9b9d5e033a131ca40476aaa17ec7bdd555fa317e" dmcf-pid="6qi0IUP3vH" dmcf-ptype="general">뜻밖의 칭찬에 지예은은 “저도 승호님 좋아했었다”며 돌직구 플러팅을 날렸고, 짝사랑 시동을 건 듯한 분위기에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유재석은 “승호가 거짓말은 안 할 텐데, 녹화 끝나면 바로 차 타고 갈 것”이라고 농을 던졌고, 지석진은 “그래도 승호라면 찬성”이라며 분위기를 몰았다.</p>
          <p contents-hash="76f4913b5c6567198e5311a45e8ae3a0e053e560a4431d052f09a6bd8051361b" dmcf-pid="PBnpCuQ0vG" dmcf-ptype="general">훈훈함과 웃음이 공존한 이날 ‘런닝맨’은 유승호의 한 마디로 뜻밖의 설렘까지 안기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QbLUh7xpyY"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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