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패션테러리스트’ 아들에 폭발…임미숙 “네가 GD야?”·김학래 “그 미용실 폭파시키겠다” 작성일 05-1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7pMtQA8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dc2f27d5855c3c63f689ebc090b8e1f9c27311950be1419b36de7948d5cb2" dmcf-pid="XzURFxc6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학래·임미숙 부부.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SEOUL/20250511194653098kfco.jpg" data-org-width="700" dmcf-mid="GcZfY2nb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SEOUL/20250511194653098kf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학래·임미숙 부부.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677234a8f3e644f488caf6dda29bf0121a30ec00c1fb54278c146aa180ae7d" dmcf-pid="Zque3MkPv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개그맨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나서자마자 경악했다. 다름 아닌 아들의 패션 때문. 결국 ‘엄마’ 임미숙은 “네가 지드래곤이야”라며 폭발했다.</p> <p contents-hash="eb5fe3b6c8efe05c00b25e9d87064cd3cd8a981c27d5125882819627fabe64ac" dmcf-pid="59BnuJrRyG"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아들 동영의 난해한 소개팅 복장에 복장 터진 이야기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a418a9e264b2d4167dce61ffe3e71a918ce0c164f81c604d07dabe4b1fb2be0f" dmcf-pid="12bL7imelY" dmcf-ptype="general">김학래·임미숙 부부는 앞서 타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 동영을 공개했다.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올해 32세가 된 것. 아직 솔로인 그의 결혼을 위해 부모가 나섰다.</p> <p contents-hash="cf9bf34091ee9678eb338486d1f6173c25f7fb36dd0a4e02e19423d21144c094" dmcf-pid="tVKoznsdvW"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들 부부에게 고민이 있다. 임미숙은 “아들 패션 때문에 조금 걱정”이라고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때 단발머리를 뒤로 넘기고, 진주목걸이와 가죽 재킷으로 멋을 낸 동영이 등장했다. 임미숙의 우려에 딱 들어맞는 모습에 제작진도 놀랐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0c4afe2f5b24b1c339fa8857a097d8ae21b16a545eace06aadb7529a1a98302a" dmcf-pid="Ff9gqLOJhy"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네가 지드래곤이야? 너 큰일 났어. 얘, 어떡하면 좋아”라며 폭풍 잔소리를 시전했다. 김학래는 아들의 머리에 “너, 머리 돈 주고 한 거니? 어느 미용실이냐. 폭파시켜 버리게”라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0046ac91d91fd9c226d29eab3bb8ff362b46002842eff1fa29d5f5cf09f8a5e" dmcf-pid="342aBoIiCT"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수지도 “남자가 진주목걸이 하기 힘든데”라며 탄식했다. 동영의 얼굴이 처음 공개됐을 때 ‘남자답다, 다 가졌다’고 극찬했던 황보라마저도 “머리가 너무 끈적인다. 오늘은 조금 패션이 난해하다”며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b7b74beaa4dad38438cb3d7ccb5ed239b6818baa13f13e4ef7afc2f364667f1f" dmcf-pid="08VNbgCnTv" dmcf-ptype="general">‘34세 솔로’ 동영의 소개팅 현장은 12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66471d82f93f2cd735311f760fefdb60e4d557018b5e3a94e8de467b641c51a" dmcf-pid="p6fjKahLvS"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빈&앤톤이 들려준 확신과 목표…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 프리미어 D-3 05-11 다음 ‘장애물 시대’ 첫 메달… 성승민, 근대5종 월드컵 은메달 쾌거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