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방치에 분노 폭발…주인은 잠수, 호텔비는 천만원(영업비밀) 작성일 05-1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NSfcTN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85011e237d1ac012a6a2e7299f045182d1756c918998419245342a0a93b2b" dmcf-pid="YK7MvBe7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95218428jbdd.jpg" data-org-width="575" dmcf-mid="QYItil3I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95218428jb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6c20c8d2820d7015bd3706255361df1912e05eb5df14abc61944dfca652a4b" dmcf-pid="G9zRTbdzz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9개월 전 고양이들을 반려동물 호텔에 맡기고 연락이 두절된 주인과 드디어 마주한다.</p> <p contents-hash="5b1d7b95de53e5ceeca0862d1c30b091ae5583984033169d5938b09187835426" dmcf-pid="H2qeyKJquy"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반려동물 호텔에 고양이들을 맡긴 뒤 연락이 두절된 주인을 찾아달라는 의뢰가 종결된다. </p> <p contents-hash="f0b59ceac8261039404743a024a6fb36a3981a15f57bfb7e1074d9e41a13691f" dmcf-pid="XVBdW9iBpT" dmcf-ptype="general">367만 원이라는 거금을 납부하며 고양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던 주인은 어느 순간 연락을 끊고 630만 원 이상의 호텔비마저 밀려있는 상태였다. 더욱이 의뢰인인 반려동물 호텔 주인과 연락을 주고받은 고양이 주인은 남성이었지만, 실제로 고양이들을 맡기러 온 사람은 여성이었기에 혼란이 가중됐다. </p> <p contents-hash="5f2dabd52e7a91aaa9f48d277ea1b861f270ebf09f2513ff6a74e6715ee8d7d2" dmcf-pid="ZfbJY2nbUv" dmcf-ptype="general">여성이 고양이들을 맡길 때 작성한 위탁 계약서에는 정확한 동, 호수는 누락된 채 아파트 이름만 적혀있어 집으로 찾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ec50c51a244876ef875774dbb89723d241e6eed138603935c937d7ac56e54" dmcf-pid="54KiGVLK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95218695cohb.jpg" data-org-width="800" dmcf-mid="xrdrznsd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195218695co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73df543add9047c8af20180701aa772c2ad319aa126bb371b1c941666cb0f5" dmcf-pid="189nHfo9pl" dmcf-ptype="general"> 갈매기 탐정단은 의뢰인과 연락했던 메신저 아이디를 토대로 고양이 주인의 SNS와 이름을 확인한다. 그리고 알아낸 이름과 위탁 계약서에 적힌 아파트 420세대의 등기부등본을 일일이 대조해 정확한 주소지를 찾아낸다. </p> <p contents-hash="ed68bb564435a4a330221372312d9abe3a897cad8c5dc1c4ddabd04bc0db7e64" dmcf-pid="t62LX4g27h" dmcf-ptype="general">그런데 갈매기 탐정단은 찾아간 고양이 주인의 집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침내 갈매기 탐정단 앞에 모습을 드러낸 고양이 주인은 "위탁 계약서를 보고 화가 진짜 많이 났다"라며 분노를 표출한다. </p> <p contents-hash="d7116c578d4918085eaed6741f3104232cdbabff539f313b4418eb368f0114cf" dmcf-pid="Fx4a1Pj47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면함가런글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악역 연기 끝판왕' 최병모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최병모의 등장에 데프콘은 "진짜 뵙고 싶었는데 뵐 수 없는 분", 유인나는 "어떻게 여기 나와주셨는지 신기하다"라며 숨길 수 없는 팬심을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7f30096cd34006e33924190802b47f0533b84cf5eb406f4e659d09103f647428" dmcf-pid="3M8NtQA8zI" dmcf-ptype="general">'탐정들의 영업비밀' 찐팬임을 스스로 입증한 최병모의 활약상은 1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98dbf6eaf236a8004657c6116f426ac7898748d392d2b0417e116ed60b053902" dmcf-pid="0R6jFxc60O"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무 감동" 문세윤X유선호, 어르신들 자작시에 '눈물 펑펑' (1박 2일)[종합] 05-11 다음 '7월 전역' 우즈(조승연), '드라우닝'으로 '인기가요' 1위…끝없는 역주행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