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유도 이준환, 日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 외 작성일 05-11 15 목록 <strong>유도 이준환, 日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strong><br>  <br>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23·포항시청)이 동급 ‘세계 최강’ 나가세 다카노리(32·일본)를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환은 지난 1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에서 나가세를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말아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가세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81㎏급 2연패를 달성한 최강자다. 이준환은 지난 파리 올림픽 동메달과 지난달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서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br>  <br> <strong>K리그1 FC서울, 1위 대전과 무승부</strong><br>  <br> FC서울이 K리그1 1위 대전 하나시티즌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지난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제시 린가드(33)가 5차례 슈팅을 기록하는 등 23개의 슛을 때렸지만 대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서울은 최근 7경기(4무3패) 연속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리그 최고 득점력을 자랑하는 대전은 서울에게 단 1개의 슈팅에 그치는 등 아쉬운 공격력을 보여줬다. 무기력했던 대전은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자리를 지키는 데 만족해야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다이아몬드 수저 안재욱, ♥엄지원에 차이고 충격.."내게 이런 일이" 05-11 다음 초보 엄빠를 위한 영유아 육아 꿀팁 대방출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