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28톤 김 옮기는 노동에 “난이도 최상” 체력방전 (언니네 산지직송2)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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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204026830mzgh.jpg" data-org-width="600" dmcf-mid="zNgEMtVZ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204026830mz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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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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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204027096gdxi.jpg" data-org-width="600" dmcf-mid="qHlGD4g2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204027096gd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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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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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9EzV1kyjS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71c4b37e1c59ac843d0678eb28f2766685b8285fa42b5807d0062f617a1dbb9" dmcf-pid="2DqftEWASh" dmcf-ptype="general">고된 노동이 대장 염정아도 지치게 했다.</p>
          <p contents-hash="3e10cb5b1449c4fb58a453baf69f3e8bf267a0b22366d386e2d624010d07c552" dmcf-pid="VwB4FDYcWC" dmcf-ptype="general">5월 1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사남매가 두 번째 여행지 전라남도 완도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473084eea58c4fbc54abbec6f175a76ed508a097f486faa6acbe5d7acbc7d5ed" dmcf-pid="frb83wGkyI" dmcf-ptype="general">사남매는 소안도에서 28톤 김을 옮기는 일을 하게 됐다. 모두가 마르지 않은 김을 처음 본다며 놀랐다. 김을 맛있게 먹은 임지연은 “저 일 잘한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어마어마한 양의 김을 옮기는 과정에서 김 물이 떨어지자 임지연은 비명을 지르다가 “완도 김 샤워”라며 즐겼다. </p>
          <p contents-hash="ea5736574241b4003a191836d04841c3687ef9b646a15815bd9ecc9dae133f64" dmcf-pid="4mK60rHESO" dmcf-ptype="general">하지만 40kg 김 박스를 계속 채워서 옮기는 일은 쉽지 않았고 임지연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구나. 우와 장난 아니다. 허리 아파. 큰일 났다”며 지쳐갔다. 임지연이 “언니 허리 안 아파요?”라고 묻자 염정아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박준면도 “나 내일 못 일어날 것 같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633c75ca40c3fdd951846ba6dcc1cebd24a61cbbb282a73266713833c3e63f0d" dmcf-pid="8s9PpmXDls" dmcf-ptype="general">염정아가 “난이도 최상”이라 평했고 임지연도 “역대급”이라 말했다. 이재욱은 땀이 흐르자 “옷 벗고 올 걸”이라며 후회했다. 임지연도 “옷 안에 땀이 다 났다. 땀 진짜 안 나는데”라며 제작진이 쉬라고 할 때 배에서 쉬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09ff8d3c4198cb87f49103a536ee27d3fb778b4afa711399e7b5a2d964176563" dmcf-pid="6O2QUsZwvm" dmcf-ptype="general">이재욱이 “어머님들 힘도 좋다”고 감탄하자 “40년 하니 몸에 배서 요령이 있다”는 설명이 돌아왔다. 맏언니 염정아가 체력이 방전되며 털썩 주저앉을 정도의 노동 강도. 염정아가 주저앉자 동생들이 더 힘을 썼고, 염정아도 다시 일어날 기운을 얻었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PIVxuO5rT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wB4FDYcT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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