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공명의 '맨정신 사수' 로맨스…'금주를 부탁해' 첫방 작성일 05-11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DIFDYc0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68daa86696a3463c78787072c1ac0c127c7f262030f55ec5d6b78be0c6e39" dmcf-pid="8Gcm5cTN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금주를 부탁해'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JTBC/20250511210605765kcbt.jpg" data-org-width="560" dmcf-mid="fY1Ux12X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JTBC/20250511210605765kc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금주를 부탁해'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e845b62c960c392322f195cf642b97558fa51c3f1aba22defe1501b6dc334f" dmcf-pid="6Hks1kyj3v" dmcf-ptype="general"> tvN 새 월화극 '금주를 부탁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br> <br>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보천마을 패밀리의 고군분투 맨정신 사수기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인 가운데 '금주를 부탁해'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br> <br><strong>#최수영X공명X김성령X김상호X조윤희, 유쾌한 시너지</strong> <br><strong><br></strong> <br> '금주를 부탁해'는 최수영(한금주 역)과 공명(서의준 역)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중심으로 생활 연기로 정평 난 김성령(김광옥 역), 김상호(한정수 역), 조윤희(한현주 역)까지 가세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br> <br> 극 중 최수영과 공명의 자연스러운 연기 합이 기대를 모은다. 금주 패밀리로 호흡을 맞출 최수영, 김상호, 김성령, 조윤희는 실제 한 가족처럼 리얼한 시너지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든다. <br> <br><strong>#최수영X공명의 맨정신 사수 로맨스</strong> <br> <br> 일도 술도 자신 있는 10년 차 자동차 정비사 최수영(한금주)은 반복된 음주 끝에 '알코올 중독자'라는 오명을 안고 금주에 도전한다. 반면 공명(서의준)은 고향 보천마을에서 환영 받는 보천보건지소장으로 술에 철저히 선을 긋는 금주파로 등장해 최수영의 알코올 탈출 조력자로 나선다. <br> <br>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이자 한때 '술(alcohol) 메이트'로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나며 멀어졌던 상황. 우연한 계기로 고향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기억 속 멈춰 있던 인연을 서서히 이어가기 시작한다. 천천히 서로를 채워가며 '소울(soul) 메이트'로 발전하게 될 최수영과 공명의 맨정신 사수 로맨스가 궁금증을 모은다. <br> <br><strong>#보천마을이 전하는 현실 가족 코미디</strong> <br> <br> '금주를 부탁해'는 술고래 가족의 고주망태 탈출기를 생활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그려낸다. 최수영과 김상호, 조윤희 부녀 3인방과 금주령을 선포한 엄마 김성령(김광옥)이 벌이는 취중 소동과 잔소리 대첩은 공감 어린 유쾌함을 자아내는 한편, 그 과정 속 엿보이는 가족 간의 정은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br> <br> 또한 보천호수와 먹자골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을 사람들의 일상은 시청자들의 입주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엇갈리고 화해하는 과정 속에서 관계의 온기가 조용히 스며들며 일상의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tvN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주를 부탁해’ 최수영X공명, 웃음+공감 다 잡을 알코올 탈출기 시작 05-11 다음 피원하모니·데이식스·키스오브라이프·백예린·폴카이트 [이번주 뭐 들었니?]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