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셰프 윤선희, 61억 건물주였다…"어복쟁반 매출만 日 400만원" ('사당귀')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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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U42IzCtsY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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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210106817lnzx.jpg" data-org-width="1094" dmcf-mid="3x3NXjSg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210106817ln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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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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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784653d7386807b21868d5795d101b2930cfb9ce08934c80e32b94395c5233" dmcf-pid="7x6v9TUl5K" dmcf-ptype="general"><br>원조 북한 요리 전문가 윤선희 셰프가 건물주임을 밝혔다.<br><br>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5회에서는 이순실이 윤선희 셰프와 북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br><br>이날 방송에서 이순실은 윤선희의 가게를 찾았고,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맛봤다. 윤선희 셰프는 "오늘도 어복쟁반 40개를 팔았다"고 밝혔다. 어복쟁반 한 접시의 가격은 10만 원이었고, 고, 이 메뉴로만 하루에 400만 원을 번 셈이었다.<br><br>이순실이 월 매출을 묻자 윤선희 셰프는 "시즌마다 다른데 여름에는 하루 매출이 1,200만원보통 때는 봄, 가을에는 700에서 800만 원, 겨울엔 300에서 400만 원"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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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210108312sjoc.jpg" data-org-width="1094" dmcf-mid="0ba0Jp6F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210108312sj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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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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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dc436e4ba67c5a92765d324c4c59e005e0c80f21d9ccac4ce37783fcbe493b" dmcf-pid="qRQyVW7vHB" dmcf-ptype="general"><br>이어 윤선희 셰프는 "장사하며 돈을 벌다 보니 순댓국 가게 2개를 샀다. 35평이 17억 원, 송도 52평이 44억"고 얘기해 총 61억 원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였음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br><br>또한 윤선희 셰프는 "두 달씩 17곳 프랜차이즈를 경험해 봤다"며 약 3년 동안 밑바닥부터 탄탄히 경험을 다져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정말 성공할 수밖에 없는 분이다"고 감탄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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