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잉꼬부부? 매일 닭싸움” 김지호, ♥김호진 3단 폭로 (미우새) 작성일 05-11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dJ1kyjO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0b42860d3a9da3a6a1e0134dbdd57f17ab02be0ffa4e3d893630d0c0376bef" dmcf-pid="BaJitEWA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212030381vqwn.png" data-org-width="800" dmcf-mid="71RxGahL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212030381vqw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7b1cbc7dea449da680842a9c724f63d06c96f01244984431cc0334c56c38a2" dmcf-pid="bVqBsQA8DS" dmcf-ptype="general">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의 ‘잉꼬부부’ 이미지를 깼다. <br> <br>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지호가 게스트 출연했다. <br> <br>이날 스튜디오에 온 김지호를 두고 신동엽은 “잉꼬부부로 인터뷰도 많이하고 소개가 많이 됐다. 솔직히 전 보면서 결혼 초창기부터 잉꼬부부로 살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br> <br>이에 김지호는 “말이 안 된다. 잉꼬가 뭐예요. 닭싸움하듯 매일 싸웠다”며 “뭐 때문인지 몰라도 맨날 싸웠다”고 결혼생활을 돌아봤다. 김호진이 잘 잊어버리는 김지호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는 것.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aba4ace0aad07efb95520c1bd4dd46099bc70ccd2c8880a1f21fd001de4e50" dmcf-pid="KfBbOxc6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212031698wmbg.png" data-org-width="800" dmcf-mid="z651aBe7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ilgansports/20250511212031698wmb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84c83ce4929af84b4291635913114bf8824c682dab1dd40c47ff133e2ab55f" dmcf-pid="94bKIMkPmh" dmcf-ptype="general"> <br>신동엽은 “싸우고 나선 카메라 앞에선 눈 마주치고 사랑의 하트를 날렸냐”고 거들자 김지호는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진에 대한 3단 폭로도 이어졌다. 삐돌이, 짠돌이, 꼬질이 라는 것. <br> <br>김지호는 “너무 잘 삐졌다. 저는 이유를 모르는데 남편은 항상 삐져있다. ‘지호야’라고 불러서 가면 ‘이거 왜이래’라고 묻는다”면서도 “오빠가 자기 해명을 잘 하고 오라고 했는데”라며 감쌌다. <br> <br>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또 김호진과 결혼할건지 묻자 김지호는 고민하는 표정으로 침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제가 5~6년 전엔 ‘뭘 또해요’ 했을텐데 지금은 할 수도 있다”며 “항상 먼저 의견을 들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나 예뻐해주고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최병모, 딸 신슬기 파혼에 폭발..윤박 멱살 잡고 폭행[★밤TView] 05-11 다음 이홍기, '미우새' 합류…母 "별종 아들, 너무 자유분방"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