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고백' 김지호 "♥김호진과 잉꼬부부? NO..힘들었다" ('미우새') 작성일 05-11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aH3wGk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75fb599b69d400e6358efec05937e78c47a36129de69278c72b755463c291" dmcf-pid="YnNX0rHE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13529397qxok.png" data-org-width="650" dmcf-mid="xMbjr6Nf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13529397qxo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1b9b682cce3fc47a5d3999024afb86400356a7dd191c7cf8d719f9c63fa390" dmcf-pid="GLjZpmXDC2"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김지호가 잉꼬부부는 허상이었다며, 남편 김호진과의 신혼 싸움史부터 현실 부부 생활까지 솔직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75a967ec05de824634dfab2c8da1307de0f639b7d14000256d14b1ecb44dc55" dmcf-pid="HoA5UsZwC9"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김지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79b58dd21c6c3c0923c6dcf91fa481590597677fe430fbc57c03769f2e5154ea" dmcf-pid="Xubjr6NflK"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호는 김호진과 25년차 부부라는 사실에 “항상 깨볶기 쉽지 않다. 완전 말도 안 된다”며 ‘잉꼬부부’ 이미지에 정면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는 “신혼 초반엔 닭싸움 하듯 맨날 싸웠다”며 “서로 성향이 너무 달랐고, 맞추는 게 힘들었다”고 회상. 이어 “나는 다 잊어버리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그걸 보고 더 화가 났다”며 엇갈린 감정 차이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76e0b140fc3aeafc6c080a3ae843cd4f35636a07af28b9f20fddae5b2c2b38c" dmcf-pid="Z7KAmPj4lb" dmcf-ptype="general">특히 CF나 방송을 함께 찍어야 할 때는 더 괴로웠다고. 김지호는 “24시간 붙어 있다 보니 싸워도 카메라 앞에서는 사랑의 하트를 날려야 했다”며 당시 속앓이의 현실을 덧붙였다. “너무 힘들었다”는 한 마디에 출연진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f7e313f38a1729c98d49582088007d2a1b9070ba7f571c6c92eeec1c8904c5" dmcf-pid="5z9csQA8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13529769vgun.png" data-org-width="650" dmcf-mid="yY8rldwM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13529769vgu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d5094ebed560cbe78828f049ac255f17fe3b74ec355a80eab3ee24a13a35d6" dmcf-pid="1q2kOxc6Tq"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호는 김호진에게 3단 폭탄 발언을 던졌다. 그는 “남편은 삐돌이, 짠돌이, 꼬질이다”라며 디테일한 실명 저격에 나섰다. “잘 삐지는 이유는 기준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고, “자기 얘기 잘 하라고 했는데…”라며 방송을 볼 김호진을 의식한 듯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15d4c35bb4da5aec6f52d0d05b15e0b3378431afeb03072c8095c7862c268b5" dmcf-pid="tBVEIMkPvz" dmcf-ptype="general">짠돌이 면모에 대해서는 더욱 구체적인 증언도 이어졌다. 김지호는 “남편은 배달료 아끼려고 음식도 직접 포장하러 간다”며 “배달앱도 없고, 먹을 일이 잘 없다”고 했다. 이어 “딸도 주입당해서 무료 배달인 곳만 찾는다”고 밝혀, 절약왕 김호진의 생활력(?)에 모두가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b87a8bbd9e0e9e47fa871405905785a1521c62adcf6e75effc0e0d7e715947d0" dmcf-pid="FbfDCREQl7" dmcf-ptype="general">잉꼬부부라는 수식어 뒤에 숨겨졌던 김지호의 리얼 현실 부부 토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25년차 부부의 살아있는 경험담에 깊은 울림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3K4wheDxWu"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계일주4' 기안84, 첫방부터 눈물 폭발.."함께해준 멤버들 고마워" 05-11 다음 '독수리' 최병모, 신슬기 파혼에 윤박 뺨 때렸다 "가정파괴범"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