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군필자 어필→셰르파 도전..30kg 짐 메고 등산 “아임 스트롱맨” (‘태계일주4’)[종합] 작성일 05-1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2kw8aV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af71d49620c8ed77432668a8c0b0fe405c034e3fef39189f5a6b8b277bf9f" dmcf-pid="4OVEr6Nf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24658482gxgo.png" data-org-width="650" dmcf-mid="9jIzbS0C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24658482gxg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92116f9c9debf06486fd92a35f7a6c9ec546e8d37aa3e4b722574d68261cd3" dmcf-pid="8IfDmPj4hX"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기안84가 셰르파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e7d41c31cf7aca7a225b521c08174a54a036ec4da806e7612e6652bbe6892944" dmcf-pid="6C4wsQA8SH"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기안84가 히말라야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소수민족을 만나기 위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fc7ce1611bc950ff0e4d6fbe9565bbb0e7549f6c02bfcdf9c8bbefebbedce2b" dmcf-pid="Ph8rOxc6CG" dmcf-ptype="general">이날 네팔에 도착한 기안84는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기안84는 택시기사와 대화를 나누며 이동했고, 이전 시즌보다 수준급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기안84는 스스로도 “나 영어 잘하는 거 같아”라며 “사람이 이래서 (해외로) 나가야 돼”라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3f6627f4a9b0a8257a72c642792aa72668e32d65e461ae1e5bb3ef5aa5904b67" dmcf-pid="QEqaA9iBWY"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그런 기안84를 보던 멤버들 역시 감탄했다. 빠니보틀은 “형님 영어도 많이 느신 것 같다. 과외받았냐”라고 했고, 이승훈은 “영어는 자신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영어 공부하고 싶으면 말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a87732f34d39915eac861bb61bf5dc89484bcb05e4a6f324af14a23bc563d1" dmcf-pid="xDBNc2nb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24658845pqig.jpg" data-org-width="530" dmcf-mid="2tJvWoIi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24658845pq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51e6bccd1196372ff52bae1a2daf1f077846768c63bd32ca16a1b91b9f74f6" dmcf-pid="yqw0uO5rCy" dmcf-ptype="general">다음 날, 루클라에 도착한 기안84는 제 몸보다 큰 짐을 번쩍 들고 이동하는 셰르파를 만나자 “와 저걸 진짜 머리에 메는구나”라며 “대박이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4f9d58122cb5a1c39c2631d3d6880ddf422069093103e5e07cd895222b0a95e9" dmcf-pid="WBrp7I1mTT" dmcf-ptype="general">이어 소와 말이 줄지어 짐을 나르는 비현실적 풍경에 장도연은 “시간이 멈춘 곳 같다”라고 말했다. 기안84 역시 “뭔가 진짜 마을을 AI앱으로 찍어 놓은 거 같은데 동화같은 풍경이다. 멀리서 보면 동화지만 가까이서 보면 다큐다.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보는 게 궁금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1af74d49a5abfcfd593f15e99b682b6224124a6fb2753486a3996e04af8c2eb" dmcf-pid="YbmUzCtsWv" dmcf-ptype="general">가이드와 함께 동행해야 하는 히말라야 등산. 기안84는 제작진 측 가이드와 함께 동행했고, 차 없는 마을에 “무슨 ‘반지의 제왕’ 길 같다”라고 말했다. 한참 걷던 그는 “확실히 걸으니까 고산인 게 느껴진다. 숨이 차고 배가 너무 고프다.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청담동 스타일의 식당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61c686d64b4e0c10b2fb7ece6503964d423911ccd42fdce9fb3f4bdddf0cd5" dmcf-pid="GKsuqhFO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24659185axwu.jpg" data-org-width="530" dmcf-mid="VjzgjKJq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24659185axw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692e82ac8f3bc2b0af487e9a02199a5b9fd5a0e5c9d230f4f8825da2b5a122" dmcf-pid="H9O7Bl3IWl" dmcf-ptype="general">다만 스스로 로컬 병이 있다는 기안84는 “근데 여행 오면 로컬 병이 있어서 로컬 아닌 곳에 가면 조금 억울하다 평소에 못 먹던 걸 먹어야지 여행의 묘미 아니겠냐”라며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로컬 식당을 방문했다.</p> <p contents-hash="daabe581d1fd864cc1d72ffba00e607bc9aa6d42a4b08b97909c0bd742d7b7d0" dmcf-pid="X2IzbS0Cyh" dmcf-ptype="general">한편, 기안84는 로컬 식당에서 만난 18살, 20살 셰르파를 따라 직접 도전하기로 했다. 그는 “저 지금 셰르파 일하는 거 짐 들고 그런 거 좀 옆에서 같이 봐도 돼요?”라고 물었지만, 셰르파 동생들은 “적응 안 된 사람들은 힘들 거다”라고 거절했다.</p> <p contents-hash="002446ad8a7239263885ba9673793607ac9e2352db51b5789aa0f072d3742e46" dmcf-pid="ZVCqKvphTC" dmcf-ptype="general">그러자 기안84는 군필자임을 어필하며 “내가 짐 같이 들어주겠다. 아임 스트롱맨”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기안84는 30kg 무게의 짐을 메고 올랐고, 덱스는 “완전군장 메고 에베레스트 등산하는 거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d9f991a958aa1dcf7babf8d4874eb40cfcfd5ef10251394b4637d31e5da8a48" dmcf-pid="5fhB9TUlCI"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cde962023d110f76fd3800982c7a3990b48aae5061979b4a7772e7fd24e510a0" dmcf-pid="14lb2yuSCO" dmcf-ptype="general">[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콘' 하차 후,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유명 개그맨들 "의외네" 05-11 다음 '파리 3관왕' 김우진, 2025년 첫 양궁 월드컵도 3관왕…임시현은 2관왕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