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시대' 월드컵 입상 작성일 05-11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1/PYH2025051113890000700_P4_20250511230011799.jpg" alt="" /></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성승민(한국체대)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승민은 11일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66점을 기록, 파리다 칼릴(이집트·1천485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부터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뀌어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의 첫 입상이다.<br><br> 사진은 은메달을 들고 기념 촬영하는 성승민. 2025.5.11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r><br> phot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아시스블루, 코리안더비 우승...삼관경주 2연승 05-11 다음 강릉시청 롤러부 최웅규, 2025년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