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도입' 월드컵 입상 작성일 05-1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05/11/0001423499_001_20250511231309956.jpg" alt="" /></span><br>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 선수가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입상에 성공했습니다.<br><br> 성승민은 불가리아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합계 1,466점을 기록하며 이집트의 파리다 칼릴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따냈습니다.<br><br> 성승민은 "2차 월드컵에서는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결과도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 한편 남자부 결승에선 서창완이 1,505점으로 16위를 차지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초혼이다"…'강수지 닮은 미모'에 감탄('미우새') 05-11 다음 이상민 "내 아내, 외모는 강수지·성격은 서장훈.. 스트레스 날려주는 사람" ('미우새')[종합]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