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묻었어" 조정석♥전미도, 여전히 알콩달콩..마지막 사랑 중 ('언슬전')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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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1dc304288762260e81a013287cff07dc1654622e221dcc62dfab26aa2ea6a" dmcf-pid="QTwtzCts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33321089xtva.jpg" data-org-width="650" dmcf-mid="8r9Nr6Nf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33321089xt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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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7de61b484505c96cc46b1291f4bbf59fc9d122495c554821e0fde045879063" dmcf-pid="xyrFqhFOlD"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조정석과 전미도가 깜짝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ffa6ee7667f1ce437617c888ac8d62e7fe826569662fe2f9c3a6d77255bb109" dmcf-pid="yxbgD4g2lE"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손에 본드가 붙어 응급실을 찾은 이익준(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406469009614f3e23b0652ee6dd95319d9bf54710a4de7f80ac1a3bafeec39a" dmcf-pid="WMKaw8aVWk" dmcf-ptype="general">이날 손에 본드가 붙은 채로 서정민(이봉련 분)을 찾아온 익준은 "나 여기까지 오는데도 굉장히 험난했다. 잘 좀 봐달라"고 부탁했고, 정민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096b868bd8b962378b3a80356c12b4795c952d668ca976762275d66dcd12834" dmcf-pid="YR9Nr6NfWc" dmcf-ptype="general">익준은 "책상 위에 본드가 있었다. 그런데 내가 모르고 본드를 팔꿈치로 눌렀다. 본드가 흘러내려서 그걸 안 흘리려고 손으로 잽싸게 받아서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고, 정민은 "너 이 손 고장나면 백수다. 실업자다"라고 경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e23aee9ac29c8c8fb064895678da95beafe59b3980887ac8d454d20dfa0362" dmcf-pid="Ge2jmPj4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33321361bpme.jpg" data-org-width="530" dmcf-mid="6KfcOxc6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poctan/20250511233321361bp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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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23100bd8c892da9e0dcca17ab0e98609dc772704d6cb24a418511bf2afb20d" dmcf-pid="HdVAsQA8yj" dmcf-ptype="general">이에 익준은 정민에게 거듭 부탁했고, 정민은 "근데 이거 산과가 봐도 되나. 아 이거 전문의 있다. 지금 우리 병원에 있다"고 누군가에게 연락했다.</p>
          <p contents-hash="f9343be6f9b77f9a8f58f5255a5221eced63e2cc2fb36e21a4d3bcc263b1bb1d" dmcf-pid="XJfcOxc6CN" dmcf-ptype="general">정민이 부른 사람은 채송화(전미도 분)로, 마침 논문을 정리하러 병원에 온 송화가 익준을 보고 "이따 캠핑장에서 만나자더니 왜 여기 있냐"며 크게 놀랐다. </p>
          <p contents-hash="e23c48bf16f9aac099e069cc3d1e88d92a770a2e22fd20b24bc0acac946670cf" dmcf-pid="Zi4kIMkPCa" dmcf-ptype="general">익준은 "본드가 묻었다"고 송화에게 애교를 부렸고, 송화는 속상해 하며 걱정했다. 이때 소식을 들은 공기선(손지윤 분)은 익준을 보러 왔고, 송화에게 인사하며 "더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익준은 "그러니까. 송화는 매일매일 더 예뻐진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8e9a9a39812f907a2f37ff71e4a6bc1a32eac5feb9ab46df8a234037c3ed175d" dmcf-pid="5n8ECREQlg" dmcf-ptype="general">익준과 송화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기선은 정민에게 살짝 물었고, 정민은 "몰랐냐. 네 첫사랑, 송화랑 마지막 사랑 중이다. 좀 됐는데 몰랐냐"고 답했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53b65f95059cff0d6f44fe04b5adef9c4b0263ac902d1743a3dbac3831382ba0" dmcf-pid="1NMsTnsdvo"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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