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 장애물 경기 도입 뒤 근대5종 첫 메달 작성일 05-12 22 목록 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성승민은 불가리아에서 열린 근대5종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런 점수를 모두 합쳐 1천 46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br>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땄던 성승민은, 장애물 경기가 포함돼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앞서 근대5종연맹은 승마 종목이 공정성 논란과 동물 학대 우려가 제기되자 오는 LA 올림픽부터 근대 5종에서 승마를 제외하고 장애물 경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남창희, 결혼 계획 밝혔다 "예비 아내 기운 좋아..잘 풀릴 듯"[뜬뜬] 05-12 다음 케이윌, ‘아는 형수’ 최초 형수님 없는 방송···‘알라딘’ 강홍석·김준수와 뮤지컬 토크 삼매경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