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데뷔' 장기하, 김윤석 권유로 결심.."처음엔 생뚱맞아 거절" 작성일 05-1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KLqW7vCt">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PgPk4tVZT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95c207dad9d5b698cf9d74085136154f08c3d93ac38eb7f103b24679496d95" dmcf-pid="QaQE8Ff5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장기하가 2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영화 '바이러스'는 5월 7일 개봉한다. /2025.04.28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03309289ect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XzAV59H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03309289ec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장기하가 2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영화 '바이러스'는 5월 7일 개봉한다. /2025.04.28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73f93f2972dff7fac1056ec6cdbdfb7f57833f0dbaf9a182445e471bcfb00b" dmcf-pid="xNxD6341TZ" dmcf-ptype="general"> 가수 장기하가 배우 김윤석의 제안으로 영화 '바이러스'로 영화 배우에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b2ba31be7894da10d8934e02383fd6a20186a804a12baf1d6e74d64f9b1b7c2" dmcf-pid="y0yqSahLlX" dmcf-ptype="general">11일 공개된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차라리 챗gpt랑 대화하는 게 낫겠어 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바이러스'의 주역 장기하와 배두나가 출연해 호스트 정재형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d5dc95d1d3501d0494dc61d1b98907447b45272d817c19c2cbceb120d12739d4" dmcf-pid="WpWBvNloWH"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장기하에게 "이 역할 나한테 딱 맞냐는 생각이 들었냐"라며 '바이러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0ce652917e02ae924f2790485c3a95efe31e2fd053dae5693a60f96b3fa3f8" dmcf-pid="YUYbTjSg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요정식탁'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03311111zfr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rnCdqRu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03311111zf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요정식탁'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6f8812d44635642a2330aff8f3ba01f6488b2e38fb565c34a9e7c715b4c0dd" dmcf-pid="GuGKyAvaTY" dmcf-ptype="general"> 이에 그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땐 정말 생뚱맞다고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윤석 선배가 직접 전화를 걸어 '연기해볼 생각 없냐'고 물었다. 당시엔 '장기하와 얼굴들'을 마무리하고 베를린에서 연기와 음악 모두 내려놓고 있는 시기라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394901a152f1670e6fa7dbb3d5ba557c456fd99099c67757119ed06ea65661f" dmcf-pid="H7H9WcTNvW" dmcf-ptype="general">대본을 받은 뒤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 한 차례 거절하기도 했지만 김윤석이 "영화계 사람들이 허투루 일하지 않는다. 판 잘 깔아줄 테니 와서 놀다 간다고 생각해라"는 말을 건넸고, 그 말에 부담이 덜어져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6dce38ebabb334019ac2b13c45539a0e0f54646bf83f1c7e50c2f83bf29de2" dmcf-pid="XzX2Ykyj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요정식탁'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03312592dcjh.jpg" data-org-width="1012" dmcf-mid="8kKLqW7v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03312592dc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요정식탁'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66c4023b0e803a02da5d91356a2daeaa3e2a86c71060825d6d84e076912b64" dmcf-pid="ZKt8ZrHECT" dmcf-ptype="general"> 장기하는 연기 연습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따로 연기 레슨을 받지 않았다. 예전에 '감자별2013QR3'를 찍을 땐 불안해서 레슨을 받아봤는데, 그때 선생님이 오히려 '연기 배우지 말라'고 조언했다. 평소 말투대로 연기하는 게 더 빠를 거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e3ff8f92a507af1dac1c15605a484c37a067ec3e4a552e983dcfa99de3d7a04" dmcf-pid="59F65mXDSv" dmcf-ptype="general">배우 배두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첫 촬영 때는 긴장을 많이 해서 평균 호흡이 안 돌아올 정도였다"라며 긴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811a76bb927eebe817fd11cc14c4476f4e4d2abbd06bb9963001334b2471693" dmcf-pid="123P1sZwyS" dmcf-ptype="general">한편 그는 "모든 게 인연인 것 같다. 제가 막 연기를 목표로 삼았으면 '바이러스'라는 영화를 못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식으로 인연이 돼서 만나면 연기 뿐만 아니라 무용하도.."라며 다음 연기 작품에도 인연이 닿는다면 열려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tV0QtO5rll"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오늘부터 ‘유심 재설정’ 도입 05-12 다음 남창희, 결혼 계획 밝혔다 "예비 아내 기운 좋아..잘 풀릴 듯"[뜬뜬]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