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육상, 또 400m 계주 한국 신기록 '38초51' 작성일 05-12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육상릴레이대회서 이틀 연속 신기록 수립<br>전날 세운 기록보다 0.05초 단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12/0008243316_001_20250512003911021.jpg" alt="" /><em class="img_desc">육상 대표팀 이준혁이 11일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대회 남자 400m 계주 패자부활전에서 38초51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뒤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남자 육상 대표팀이 400m 계주에서 이틀 연속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br><br>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시청), 이준혁(국군체육부대)으로 이뤄진 한국은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대회 남자 400m 계주 패자부활전에서 38초51의 한국 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대표팀은 전날(10일) 예선에서 서민준, 나마디조엘진, 이재성, 고승환(광주시청)이 이어 달리며 38초56으로 지난해 6월 14일 종별선수권에서 나온 한국 기록 38초68을 0.12초 단축했다.<br><br>그리고 하루 뒤 패자부활전에서 이를 0.05초 당겨 한국 기록을 다시 썼다.<br><br>비록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관련자료 이전 유튜버 보겸 경고 "사칭 계정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05-12 다음 SKT “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오늘부터 ‘유심 재설정’ 도입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