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보겸 경고 "사칭 계정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작성일 05-1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겸 공식 채널은 ‘보겸TV’와 ‘보겸s’뿐… 불법 사칭 사이트 주의 당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wcafo9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13692989a90a62bfd38aae7fcb58fade68156b3291adaa518874e1ac5f44fa" data-idxno="272803" data-type="photo" dmcf-pid="9AmEj8aV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불법 사기 행각의 심각성을 조명하는 보겸 [출처: 보겸s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ankyungGametoc/20250512004142749dvvo.jpg" data-org-width="600" dmcf-mid="7SxZYkyj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ankyungGametoc/20250512004142749dv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불법 사기 행각의 심각성을 조명하는 보겸 [출처: 보겸s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32b3463669be0343625a954ca20eaa5fc69be1658ea87b2145c173f33be3bd" dmcf-pid="VkOwcPj45r" dmcf-ptype="general">구독자 158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유튜버 '보겸'이 자신을 사칭한 불법 사기 사이트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보겸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 스트리머의 인지도를 악용한 사기 행각이 증가하고 있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f4cb8cfcc4b7169d1415aef8325876e637a253acf2c8fb069ca2bfeddcf6e972" dmcf-pid="fEIrkQA8Xw" dmcf-ptype="general">보겸은 11일 자신의 두 번째 유튜브 채널인 보겸s에 '사기당했습니다'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도입부에서 보겸은 "영상을 안 올릴 수가 없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피해자까지 속출했다"며 심각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6cd0405b4ac963185765126cfbed5d7fbfbcc441d1660a7ecf4f64bb66dc488" dmcf-pid="4DCmExc6HD" dmcf-ptype="general">보겸이 영상을 업로드한 이유는 '보겸.com'때문이다. 그는 "메일로 보겸.com 오픈 축하드리고 돈 감사하다 등의 댓글이 많이 보인다며 빨리 처리해야 할 것 같다. 혹시 몰라 접속했더니 불법 도박 사이트로 보인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문제를 조명했다.</p> <p contents-hash="acce560f42bc48d35b46405094d125552300acba374cd1c6074df0774e194720" dmcf-pid="8xneQp6F5E" dmcf-ptype="general">확인 결과 보겸 유튜브 영상에는 "보겸 형 덕분에 오늘 회식비 나왔다. 보겸.c0m 인정" 등의 홍보성 댓글이 다수 발견됐다.</p> <p contents-hash="b9a77081ba0c5c0e76b1bcf32eb88a6310642308cb5d429153afa830e09846a3" dmcf-pid="6MLdxUP31k" dmcf-ptype="general">보겸은 "과거 유튜브 댓글 상단에 성인 동영상이나 도박 사이트 광고가 많았다. 이를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차단했다. 당시 힘들었던 이유는, 게임 작업장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수천 대 놓고 아이디를 만들어 직접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러 상단에 올렸기 때문이다. AI나 봇이 아니라 실제 사람이 작업해서 차단이 까다로웠다"고 설명했다. 이는 유튜브 자체 차단뿐만 아니라 팬들의 신고로 빈도 수가 감소했다.</p> <p contents-hash="8bb7156e2360b19705d4bd04ef7b3a6b180d7483a45528ef176ea9ac11a3954b" dmcf-pid="PRoJMuQ01c" dmcf-ptype="general">악성 유저들은 다른 방식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 쉽게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일반 유저가 작성한 댓글의 대댓글로 불법 광고 내용을 남기는 수법이었다. 보겸은 "댓글이 상단에 올라가면 삭제되니까 모든 유튜브 대댓글에 잠식했다. 대댓글 80% 이상이 보겸.com 오픈 축하한다는 내용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65356fef7744f51fc6214470849d4c1ae35372ff978b955c7190bf29911e226" dmcf-pid="QegiR7xptA" dmcf-ptype="general">보겸이 직접 사이트를 접속해보니 예상대로 '보겸.com'은 불법 도박 사이트였다. 불법 도용 관련 고소를 피하기 위해 사이트 메인에는 특정 유튜버의 이름을 교묘히 숨겼다. 도메인이 정식으로 등록된 사이트인 만큼 이를 잘 모르는 팬들은 무심코 당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 피해자도 속출했다. </p> <p contents-hash="8ff0d3ff6fa5c6ca18e559f0394317fe34caeae5ef82be5899a1e0556102c2be" dmcf-pid="xdanezMUHj" dmcf-ptype="general">보겸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도 열심히 하고,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 같이 힘드니까 수익을 남기지 않고 돕는 중인데 이렇게 도를 지나치는 사기 행각을 확인하니까 정말 화가 난다"며 분노했다. </p> <div class="video_frm" dmcf-pid="WX01HDYcGa"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qCVThoIith"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qCVThoIith"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yTmOQ80vyfY?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d3dc68d18bfec7711d4e63dbb4a2c6c78c96fefe48143359d130e7c0e62ea80" dmcf-pid="YZptXwGkGg" dmcf-ptype="general"> <p>- 보겸s 유튜브 채널의 불법 사기 행각 관련 영상</p> </div> <p contents-hash="2231a3e59e561419c2df5ba088150029b0cd2a1b620faea8ff82bf562c7de26c" dmcf-pid="G5UFZrHEto" dmcf-ptype="general">유튜브 댓글 외 인스타그램 등 여타 플랫폼도 심각하다. give_bk10, give_bokyem1 등의 사칭 아이디를 만들어 그동안 보겸이 기부하거나 이벤트로 팬들에게 선물한 영상 일부를 캡처한 스크린샷을 올려놓고 사람들의 돈을 노렸다. 심지어 피해자에게 직접 접근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를 사기라고 알아차리면 즉시 메시지를 삭제하고 사라지는 식이다.</p> <p contents-hash="5e5fb635af38e30faad52652b34aeedcbab8914860b31aa04993498115668f6e" dmcf-pid="HIylOimeGL" dmcf-ptype="general">보겸은 "저는 유튜브에서 보겸TV와 보겸s 2개의 채널로만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은 뒤에 인증 마크가 표시된 bokyem123_ 하나밖에 없다. 이 외의 나머지 계정은 전부 사칭이다. 꼭 확인하고 당하지 않길 바란다. 이 사람들은 해외에서 작업을 행한다. 사기를 당하면 돌이킬 수 없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저는 계좌 번호와 함께 입금을 요청하거나 특정 사이트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90d4cbd6aa6f45cc703ea4f590e626203afa9050cd985aff4f75c722e5afd355" dmcf-pid="XCWSInsdtn" dmcf-ptype="general">한편, 해당 사칭 사기 문제는 보겸에 국한되지 않는다. 유명 유튜버와 스트리머는 전부 대상이 되고 있다. 카트라이더 방송으로 유명한 구독자 72만 유튜버 형독도 "누군가가 저를 이용해 금전 사기를 치고 있다"며 피해 사례와 심각성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사기 방식에 잘 모르는 선량한 시청자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실제 피해자도 발생한 만큼 유튜브 채널에서도 조속한 대처가 필요한 실정이다.</p> <p contents-hash="07c890c687ef973a55f3f4a731c303f58c39a6acb8fb1b8578cc6a0959941799" dmcf-pid="ZhYvCLOJ1i" dmcf-ptype="general">유튜브 시청자들은 "유튜버, 스트리머는 기본적으로 큰 일이 없는 이상 시청자에게 개인적으로 돈과 대리 충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요구를 받았으면 해당 스트리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검색해서 방송 플랫폼을 확인한 후 방송 송출을 요구하라. 만약 제안했는데 회피한다면 사기다. 사칭 채널로 유도할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식 채널을 확인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04ff068578425d61239c128a3f3d99c6cfe6128385d8ea6c873f1b125effa3" data-idxno="272805" data-type="photo" dmcf-pid="1SHylgCn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형독도 무단 도용으로 행하는 불법 사기 행각에 주의를 당부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ankyungGametoc/20250512004144075vrun.jpg" data-org-width="600" dmcf-mid="zir49XbY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ankyungGametoc/20250512004144075vr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형독도 무단 도용으로 행하는 불법 사기 행각에 주의를 당부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b4126a653463fc860de3cf5a0c4e542cbf7d056013561a75b33384c3ebacb1" dmcf-pid="FTZYvNloXR" dmcf-ptype="general"> moon@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국보다' 주민경, 환생 신청.. 김혜자에 사과 "시모 상대하느라 애써"[★밤TView] 05-12 다음 한국 남자 육상, 또 400m 계주 한국 신기록 '38초51'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