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이런 올라운더 그룹 또 없습니다 [인터뷰] 작성일 05-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P 7집 '유니-티'로 컴백<br>뉴잭스윙 '록 스테디' 타이틀<br>"청량·랩·힙합… 강점들만 모아"<br>초동 판매량 14만 장 '커리어 하이'<br>"보여줄 것 많아… 진가 발휘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NQbEWAsw"> <p contents-hash="702eb5b062364b9d8bef7ef57fc0aafa0e5aab1edab0b37ff73cb4603b74c7d4" dmcf-pid="0CjxKDYcI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볼수록 매력적이다. 각기 다른 개성에 비주얼, 한 몸처럼 움직이는 칼군무에 8인8색 매력적인 음색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역량도 훌륭하다. 멤버 상당수가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저작권자로 이름을 올린 멤버도 수두룩하다. 멤버 전원이 올라운더라 해도 될 만큼 능력 만렙들이 모였다. 브랜뉴뮤직 소속 그룹 유나이트(YOUNITE)의 얘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06ed531a88a700c04cbea216e53201c0950c1221d53e8c3825507084bb37a" dmcf-pid="phAM9wGk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나이트(사진=브랜뉴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Edaily/20250512050015544oqsh.jpg" data-org-width="550" dmcf-mid="1JIZlVLK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Edaily/20250512050015544oq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나이트(사진=브랜뉴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de14b713f7863280cee54c5ccf8d91e0ec94b188741714f345437f48da442a" dmcf-pid="UZCNRTUlrk" dmcf-ptype="general"> 유나이트는 지난달 23일 EP 7집 ‘유니-티’(YOUNI-T)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유니-티’는 유나이트의 청량하고 힙한 매력과 에너지를 모두 모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록 스테디’(Rock Steady)를 비롯해 이대휘가 작사·작곡한 곡 ‘가솔린’(GASOLINE), 멤버별 유닛곡 등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이 수록됐다. </div> <p contents-hash="694a14c4537463c5615750ecc3e57ed08efe03de0057e9275f57e8d3c4b872f4" dmcf-pid="u5hjeyuSEc" dmcf-ptype="general">은호는 “유나이트하면 청량한 느낌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이라며 “랩과 힙합적인 요소들이 강점인데, 이를 하나로 합친 게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록 스테디’”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955537a9ba94ce2150361dd165eb70cbe62ca66e79f78830b6af311da8a499b" dmcf-pid="71lAdW7vwA" dmcf-ptype="general">이어 “늘 그랬듯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고, 유닛곡까지 수록된 만큼 유나이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팬분들뿐 아니라 대중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했다. 굉장히 듣기 편하고 좋은 앨범이 바로 ‘유니-티’”라고 힘주어 말했다.</p> <p contents-hash="ef4db95b24c22f73842f6c731a364afcff0626d618c84fb3382d43edb4e0715c" dmcf-pid="ztScJYzTOj"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록 스테디’는 유나이트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를 펑키한 매력으로 표현한 뉴잭스윙 힙합곡이다. 유나이트가 꾸준히 보여준 청량함에 한층 깊어진 감성을 더해 새로운 매력으로 표출했다.</p> <p contents-hash="820fdbb990eecc28150da0d854e4ddb30c4ba695f0d6d59356dbee7e98addfc0" dmcf-pid="qFvkiGqyDN" dmcf-ptype="general">은상은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지 않나. 뉴잭스윙을 기반으로 테크토닉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더했다”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인데, 유나이트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청량하면서도 힙한’ 음악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8beb62216f6c719e49542f8778b0a7c648dc59895728921ff9699f3c1b877" dmcf-pid="B3TEnHBW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나이트(사진=브랜뉴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Edaily/20250512050016967udmn.jpg" data-org-width="550" dmcf-mid="tZ9tT8aV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Edaily/20250512050016967ud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나이트(사진=브랜뉴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8736a0b2cab9d0279d8898fbc52c29c1c951e7ff59791504655f4d8f064bf9" dmcf-pid="b0yDLXbYDg" dmcf-ptype="general"> 유나이트의 자신감이 통한 걸까. 유나이트의 신보 ‘유니-티’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14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는 전작 대비 약 3만 5000장 증가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성적이다. 꾸준히 앨범을 내면서 활동을 지속한 유나이트의 진정성과 뚝심이 빛을 발한 것이다. </div> <p contents-hash="541cc98444fb9e888ac05ed0f223575e9d719d6195e7a6652bdf732bfaa94113" dmcf-pid="KpWwoZKGro" dmcf-ptype="general">은호는 “앨범을 꾸준히 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회사의 든든한 지원과 멤버들의 열정 속에 이렇게 우리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 것 같다”며 “컴백 직전 개최한 콘서트에서 우리 노래로만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는데, 이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902620b002efdb8eeae141141b5605ef7e92384db44f6b7f39e797338fa2735" dmcf-pid="9sg6qcTNsL" dmcf-ptype="general">은상은 “우리 음악을 들어주는 팬분들이 있기에, 그 힘을 원동력으로 새로운 곡을 쓰고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 것 같다”며 “이번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을 때 팬분들께서 ‘대박’이라고 말해주시더라. 그럴 때마다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fba9e03713beaac57661646035ec7527b1b739d517cc619e810f7adca2c49940" dmcf-pid="2OaPBkyjDn" dmcf-ptype="general">은상은 또 “저작권협회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내 자산처럼 저작권이 하나둘 쌓여가는 게 눈으로 보인다”면서 “저작권료로 멤버들 ‘한돈’(돼지고기) 정도 사줄 수준은 된다. 유나이트가 더 잘 돼서 멤버들 소고기를 사줄 순간이 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ca1235b75f68b868792f80d0d5c0d0ccd907fcff6e6ac49e2ec7c2dd296e31" dmcf-pid="VINQbEWA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나이트(사진=브랜뉴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Edaily/20250512050018292vyce.jpg" data-org-width="550" dmcf-mid="FwvkiGqy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Edaily/20250512050018292vy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나이트(사진=브랜뉴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3c1281ee5c2ff146128c8a79a1cf35bef4d9c72d5a2d2484ab9cb1a86a6c3d" dmcf-pid="fCjxKDYcrJ" dmcf-ptype="general"> 올해로 4년 차가 된 유나이트는 이루고 싶은 목표로 연말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fda3f0b3e620f40979e23dd298bc564998ec579d3512fc55925c460de093a002" dmcf-pid="4hAM9wGkmd" dmcf-ptype="general">은호는 “유나이트가 아직 시상식에 초청받은 적이 없다”며 “연말시상식 무대에 올라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바랐다. 또 “3주년을 지나 4년 차가 됐는데, 앞으로 더 보여줄 것이 많다”며 “팬분들께서 육아하는 기분으로 유나이트를 향해 애정을 보내주시는데, 더욱더 성장해서 유나이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cae8a6449f640e7331c1ff41b3a1289a56478398df8cf270782cfc929649ff5" dmcf-pid="8lcR2rHEEe"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민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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