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악플, 이유 없을 때 제일 아파…나를 지켜줄 사람 필요" 작성일 05-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j6qcTN1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5b2c4b6c729bded8e3838441f1c86685b392fc3219dcd0aa344312fef9a6af" dmcf-pid="Q8APBkyj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moneytoday/20250512050004137tbpv.jpg" data-org-width="530" dmcf-mid="8eycJYzT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moneytoday/20250512050004137tb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ddbd5731aeaaadee00281984afc32682db08b0bb811cea1f73202dc2364bd3" dmcf-pid="x6cQbEWAHU" dmcf-ptype="general">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출연 소감과 함께 악성 댓글(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387629a1af6fc1ea5e040a641bee1e469b691b089893c7485514be07d4f9fc8" dmcf-pid="ySuTrzMUtp"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전소민은 허영만과 함께 서울 용산의 백반 맛집을 찾았다. 전소민은 데뷔 계기에 대해 "19살에 잡지 모델로 시작했다"며 "원래는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노래를 잘 못했다. 다시 태어난다면 꼭 가수가 되어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58d44eba85e76c380d935d932c5be06e4a1911b950a7ad12bf20ed87924b12" dmcf-pid="Wv7ymqRu50" dmcf-ptype="general">SBS 예능 '런닝맨'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선 "게스트로 두 번 출연했다가 고정이 됐다. 고정 멤버들이 진행을 주로 하고, 저는 캐릭터 연기 했다. 저에겐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09ab0a9e53823ce1ca8a1dd10af9734214d4361436b8d45de00a5749430d9a" dmcf-pid="YTzWsBe7Y3" dmcf-ptype="general">악플에 대한 질문엔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다 보면 상처받을 일도 많아진다"며 "다른 분들도 악플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어떤 이유가 있는 악플이라면 고민도 해보겠지만 제 기준엔 이유 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5e990c275f1e610493d6b6a87ac577dafa3b49e5ff8cf5e73f03a4862ccd595" dmcf-pid="GyqYObdzGF"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는 나를 더 단단히 지지해줄 사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결혼도 빨리 하면 좋겠다고 느끼곤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f2e09bbfe812acc45660d1afb214a9bd335c510f0e25a6c14d764f715b95efc" dmcf-pid="HWBGIKJqGt" dmcf-ptype="general">이재윤 기자 mt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풍년' 조남지대…조세호 이어 남창희 "이제 준비 시작" (뜬뜬) 05-12 다음 유나이트, 이런 올라운더 그룹 또 없습니다 [인터뷰]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