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한식에 진심, 집에서 버섯 재배+요리책 출간+막걸리 론칭까지(냉부)[어제TV] 작성일 05-1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rw3LOJ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248d1a41b3adcc8048bfc14b9f03c6962f701274b9701f8e3f020d426346c0" dmcf-pid="KPmr0oIi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053906354gwiq.jpg" data-org-width="640" dmcf-mid="qXKbNtVZ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053906354gw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ccdcd518969e79e61e5ef0bd5d63b3ef736561f3f191fbe6529850838c143" dmcf-pid="9QsmpgCn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053906579whtx.jpg" data-org-width="640" dmcf-mid="BEbBa12X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053906579wh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2xOsUahLT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c5aedfce3fdecae389b4d07e4a453ea06a11c33a9e39a1cd3dcc55e00c78632" dmcf-pid="VMIOuNlovC"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음식 중 특히 한식에 진심이었다. </p> <p contents-hash="59f444aaf602b4a005b127e34c7a6fb8ea226a09fc6504e273f05d6acfaccf21" dmcf-pid="fRCI7jSgvI" dmcf-ptype="general">5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 21회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스페셜 셰프로 합류한 가운데, 김재중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9615df633c41ee4a9eafdbde880b57912b19d6e86a708da030c57904d9b7594d" dmcf-pid="4ehCzAvaSO"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주는 본격 대결에 앞서 축하 소식부터 전했다. 최근 서울에서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열렸는데 한국 레스토랑이 4개나 이름을 올렸고, 그 중 하나가 손종원의 레스토랑이라고. </p> <p contents-hash="27dd39505cf52ed1f8de123efa5e2704a1f1b1854b18be0ed90a3372a8cbe398" dmcf-pid="8dlhqcTNhs" dmcf-ptype="general">무려 25위를 차지한 손종원은 지난 해 64위에서 25위로 점프하며 최고 신규 진입상도 수상했다. 손종원은 김성주가 "'냉부' 덕도 좀 있지 않냐. 손종원 이름을 누가 알렸겠냐"고 MC로서 생색내자 "'냉부' 덕 좀 보지 않았나"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33be1b97c51fc7e27c500482e3358f8244ab7c3e7ca3df5d0783d800c3f0d016" dmcf-pid="6JSlBkyjym" dmcf-ptype="general">이날의 대결은 조금 특별하게 진행됐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37위에 미슐랭 1스타의 셰프 한리광, 32위에 미슐랭 1스타의 셰프 안티모, 8위에 미슐랭 2스타의 셰프 타카다가 '냉부'에 방문하면서 '냉부' 태표 대 아시아 대표의 빅매치가 성사된 것. 그런 가운데 아시아 대표 셰프 군단에 배우 장근석이 함께 등장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3a235ae81230c3e04fffdbab4473fca9683673cd4e6eb1bde8bdf4da682d7c3" dmcf-pid="PFRMIKJqvr" dmcf-ptype="general">"연락 잘못 받은 것 아니냐. (나오는 게) 이번 회차가 맞냐"는 질문에 장근석은 "제가 아시아 프린스지 않냐. 인솔자의 자격으로 (아시아 대표 셰프들을) 모시고 왔다"고 밝혔다. 또 본인이 아시아 톱 셰프도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야매 셰프' 김풍을 잡아보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p> <p contents-hash="bc7e70df8ccd15f8c9bbf863c4c80bc61ba7b2f94a6641400f62b13f4e8c9e7c" dmcf-pid="Q3eRC9iBCw" dmcf-ptype="general">이처럼 자신감 넘치는 장근석도 이번 게스트 김재중은 어려워했다. 장근석이 "야매 셰프님(김풍)보다 김재중 씨가 요리 프라이드가 더 강한 걸로 안다"고 하자 김재중은 부정하지 않고 "전 요리 책도 몇 권 내봤고 요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04639f74442c2be26332e4c10d5987ba8343c1aabc6aec4d67c19b91ad25d90d" dmcf-pid="x0deh2nblD" dmcf-ptype="general">요리에 관심이 많은 만큼 김재중의 식재료는 굉장히 풍성했다. 심지어 당근과 버섯을 재배하고 있을 정도였다. 김재중은 "당근 꽁다리가 왜 여기 있냐"고 두 MC가 묻자 "제가 키우고 있는 거다. 당근 윗부분을 잘라서 접시에 놓고 물을 부어주면 잎이 자란다. 당근 잎이 주황 부분보다 영양소가 높다더라. 파슬리처럼 쓴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b2abb5689d486ead6964b65ad08f9971473a83bc71c9e4af52f5976082c91a0" dmcf-pid="yNHG4O5rWE" dmcf-ptype="general">김재중의 냉장고에서는 매운 맛 소스도 한가득 발견됐다. 김재중은 "제가 매운 걸 잘 먹는다. 우리나라에서 매운 거 안 먹어본 게 없다"며 보관 중인 소스 중 가장 매운 소스인 60만 스코빌(매운 라면 약 200배 맵기) 소스를 맛보여줬다. 못지 않게 '맵부심' 가득한 장근석도 먹고 귀가 빨개질 수준의 소스를 김재중은 "비빔밥 먹을 때 (시식용으로 따른) 3배 정도 넣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23c3ac052bbd88a1134eb96621593905644f91dcbd1ad436996acfb35cab84b" dmcf-pid="WjXH8I1mvk" dmcf-ptype="general">김재중의 냉장고를 본 MC들은 "치즈 그런 게 하나도 없네. 양식 재료가 하나도 없네"라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 김재중의 냉장고는 어머니가 담아주신 각종 장, 김치, 젓갈로 채워져 있었다. 또 김재중은 고기보다 채소를 좋아한다며 "전 고기 나라와 채소 나라가 있으면 채소 나라에 살고 싶을 정도로 채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4a95a53511d499a994ececf5857420e967c1a8d54a996ebd1688866fcbcf925" dmcf-pid="YAZX6Ctsvc" dmcf-ptype="general">'한식 러버'답게 냉장고에서 발견된 술 또한 막걸리였다. 김재중의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제가 만든 막걸리"라는 말에 김성주는 "얼마나 좋아하면 만들어 먹냐"고 감탄, 김재중의 허락을 받고 한 병을 따 셰프들에게 맛보여줬다. 한국 셰프들은 물론 아시아 셰프들도 "맛있다", "바나나랑 캐러멜 맛이 나고 달달하니 술술 들어가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41462d4a7ea1fa7316e3520d2279d40fc61d985df8335377c817dd6cff87856a" dmcf-pid="Gc5ZPhFOyA" dmcf-ptype="general">이후 김재중의 요구에 따라 '아시아 베스트 스파이시', '두 유 노 막걸리?' 대결이 치러졌다. 맛있는 매운 맛의 음식을 해야 하는 첫 번째 대결에서는 장근석이 김풍을 꺾고 승리했고, 막걸리와 페어링 되는 음식이 주제였던 두 번째 대결에서는 최현석이 싱가포르 셰프 한리광을 이기며 '냉부'의 자존심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de55239d05576a8d461496b4371817aa4ba4cf8e818f730e4318ed790d9d6047" dmcf-pid="Hk15Ql3Ihj"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중은 최근 한 전통주 브랜드와 협업해 막걸리 브랜드를 론칭했다.</p> <p contents-hash="5e818c47effcf75bff477939e6cd29cdde1f98aba98556e1b65b407a9e743977" dmcf-pid="XEt1xS0Cy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ZDFtMvphv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플 시달린 전소민 “의지되는 사람 필요, 빨리 결혼하고파”(백반기행)[어제TV] 05-12 다음 [정덕현 요즘 뭐 봐?] ‘귀궁’, 오싹한데 달달하고 따뜻한 육성재의 빙의 퇴마 판타지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