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아이돌 포기한 더럽고 자유로운 일상 "김희철보다 강적"[SC리뷰] 작성일 05-12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gwzAva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5e8d49cf7d58f0e1ac5f6617810b6705a3639a9c11ed852b05fed9d08b2246" dmcf-pid="8YVRy6Nf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62142743gxvj.jpg" data-org-width="650" dmcf-mid="24Hpa12X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62142743gxv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0f18983e8f5449f1543b4bb5d5678f936aca13dca7e54be2893975dbf621ed" dmcf-pid="6GfeWPj4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상상을 초월하는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acc8dc882c5647c09b560275d5823c830e62c7056f435271d030c47911f7880" dmcf-pid="PH4dYQA8pk"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홍기 모자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했다. </p> <p contents-hash="87619c904a8b5bf35c52526a9d4df303a1c90f13470687eadb924fcfdeb40eea" dmcf-pid="QX8JGxc63c" dmcf-ptype="general">이홍기 어머니는 '이홍기는 몇 점 짜리 아들이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40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홍기의 어머니는 "다른 아들들은 모두 정리 정돈을 잘하고 깔끔하더라. 저희 아들은 안 그렇다. 진짜 자유로운 영혼이다. 제3자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며 "아들은 멋있고 자유분방하다. 별종이다. 엄마가 생각할 땐 좀 아니다. 너무 자유분장하니까 조절이 잘 안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6caa18fc6c3587ba56321d63fef3878665a7c935dd5e8d2c17b84eac7a810ac5" dmcf-pid="xZ6iHMkP7A" dmcf-ptype="general">실제 공개된 이홍기의 집은 어머니의 설명 그대로였다. 발 디딜 틈도 없이 여기저기 빨랫감과 잡동사니가 널부러져 있었다. 드레스룸은 옷무덤이 됐고, 주방에는 캐리어가 방치돼 있었다. 심지어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고 다니는 이홍기의 모습에 서장훈은 "신기하게 산다. 이건 다른 차원"이라고 괴로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b47ba34471f2ee22fc0c241915f4dbf95e52fd5d770acc08a5ce34b856964d" dmcf-pid="yiSZdW7v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62143016eact.jpg" data-org-width="1200" dmcf-mid="Vy3bDuQ0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62143016ea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28af15313a1a81e8dbd9acd3053c5aca82631048ae526f0753d84e5e769e59" dmcf-pid="Wnv5JYzTUN" dmcf-ptype="general"> 인테리어도 독특했다. 욕실이 아닌 안방에 욕조가 자리잡고 있었던 것. 이홍기는 "나름 꿈꿔왔던 모닝 루틴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반신욕을 해야겠다고 생각해 화장실과 침실의 구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6c4b7ebe42e89c8912bbe71c6db5810dffdc855b4d669db56b1d907d55f14ac" dmcf-pid="YLT1iGqy3a"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반신욕을 하겠다며 욕조에 물을 채웠다. 하지만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물을 지나치게 많이 받았고, 물을 덜어내지 않은 채 욕조에 들어갔다. 결국 물이 흘러 넘쳐 안방이 물바다가 됐지만, 이승기는 "어차피 청소하려 했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희철의 엄마는 "희철이보다 강적"이라며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d0e3dff00f2cb73e97ca16e53249ec8dee6fa098d5a6b8fcd571e3fe4ab02e3f" dmcf-pid="GoytnHBWzg" dmcf-ptype="general">첫 등장부터 꽃미남 아이돌 밴드의 타이틀을 과감히 버린 이홍기의 반전에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Hy9xv4g2Uo"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kg 감량’ 빠니보틀, 리즈 갱신..이도현 닮은꼴 등극 “덱스 긴장해라” (‘태계일주4’)[핫피플] 05-12 다음 [표권향의 컬처판타지아] ‘실화→동화’ 되는 순간 뮤지컬 ‘라흐 헤스트’, 예술과 결혼한 여자의 애달픈 러브 스토리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