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여의도 전자맨→배우 된 사연.."L전자서 LCD TV 수출" ('보고싶었어') [핫피플] 작성일 05-1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pYxS0C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1f0c9352ebc2584bad98c96a8cee93888db3c63e317f142e2230a58b77f09d" dmcf-pid="9IUGMvph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62020246pefi.jpg" data-org-width="650" dmcf-mid="BeONFnsd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62020246pe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6765a23046131d1d801d67afd5837625ea5258d864ca0265a3f5396fa18f47" dmcf-pid="2CuHRTUlSK"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배우 허성태가 대기업 직장을 그만두고 배우의 길로 접어든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cc7a242ea4fd5edf3a5c3ab9d3dc4ff94aa6c0dc16c7bfef6bb39caee353787" dmcf-pid="VlzZdW7vhb"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는 허성태와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b113cc34e765f73984d43c9e421ae56aa687ebc51db1fcafc65381e20756090" dmcf-pid="fSq5JYzTlB"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이 잘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아니다. 진짜 반신반의했다. 이렇게 빵 터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5a13c83423c3955ec9982a88ce4dfe451518fb5404e61a57c48c4d204873a9" dmcf-pid="4vB1iGqyCq" dmcf-ptype="general">이날 촬영을 진행한 여의도 한강변은 허성태의 추억의 장소로, 허성태는 대기업 L 전자 건물을 가리키며 "오면서 그 얘기를 했다. 세상 일은 모른다는 게 제가 저기서 일했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d045a338b1eaf24bbb136bec7001afae64ac59723a91da84db56fc49897174" dmcf-pid="8TbtnHBW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62020476coux.jpg" data-org-width="530" dmcf-mid="bFPqkp6F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62020476cou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8e9dbb641bfccf0d16e86f2ef0945902822ac850d6aa4909650a27b636c4a0" dmcf-pid="6yKFLXbYC7"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가 20년 전에 저기를 다녔는데 그때만 해도 여기 출근길에 땀 흘리고 일 마치고 여기서 맥주 한 캔 하고 푸념하고 집에 갔는데 이렇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ebb1b74f00321983207fb41c5c55cf835edf1cc556b2d7c12d7be2f3adbc547" dmcf-pid="PW93oZKGWu" dmcf-ptype="general">그는 L전자에서 해외 마케팅 팀에서 근무했다며 "제가 언어를 러시아어를 전공해서 LCD TV를 수출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8d63feb832386d9e715312b70f6e6c4f75568b0e663ef09aee93219a75b5dc6" dmcf-pid="QY20g59HSU" dmcf-ptype="general">이어 "여의도에서 4년 다니다가 경력직으로 거제도에 있는 조선소에 갔다. 거기서 회식하고 집에서 TV 보다가 '기적의 오디션' 공고를 보고 술김에 신청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c565c570094f056d028b7107e5b24bdb1f5932f74f54f58371611624876b5e" dmcf-pid="xGVpa12Xyp" dmcf-ptype="general">이처럼 L 전자에서 대O 조선해양 기획조정실로 이직한 허성태는 우연한 계기로 오디션을 보게 됐고,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yeIj3LOJC0"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X한지민, 악연일까 인연일까…과거사 드러났다 [전일야화] 05-12 다음 이상민 아내 “결혼식 불필요, 요리 잘해줘 칼질 서툴어도 귀여워” (미우새)[결정적장면]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